***<명상의 글> 지혜로운 삶 ***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다.
어려운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일이다.
공부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쓰는 것이다.
입속에는 말을 적게,
마음속엔 일을 적게
위장에는 밥을 적게,
밤에는 잠을 적게,
세상의 모든 불행, 고통은
모두 나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 해결도 결국 나에게 달렸다.
번뇌와 죄업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는 것! 하나뿐이다.
수행이란
안으론 가난을 배우고,
밖으론 모든 사람을 공경하는 것이다.
자신을 예쁘게 만드는 사람은
세월이 가면 추해지지만,
남을 예쁘게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은
세월이 가면 갈수록 빛이 난다.
모든 괴로움은 어디서 오는가?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심에서 온다.
모든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심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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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든지, 성장하든지 두 길만 있을 뿐이다.
누군가가 깨줄 수 없다.
자신이 깨고 나와야 한다.
내가 지금 깨고 나오지 못하는 틀, 알은 무엇인가?
알에서 나와야 또 다른 세상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