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한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 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걷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세상의 꽃과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못한다고 안달아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여난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 |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2] | 쥔장 | 2006.08.15 | 2689 |
33 | 밑바닥에서 우뚝 서기 [2] | 쥔장 | 2006.08.09 | 3162 |
32 | 시간을 정복한 사람 | 쥔장 | 2006.08.07 | 2869 |
31 | 비워둘수 있는 마음 [2] | 쥔장 | 2006.08.06 | 2526 |
30 | 대박과 쪽박^^ [1] | 쥔장 | 2006.08.06 | 2725 |
29 | 친절과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든다 | 쥔장 | 2006.07.28 | 2614 |
28 | 지혜있는 사람의 인생덕목(人生德目) [1] | 쥔장 | 2006.07.02 | 2828 |
27 | +♡+ 빌려 쓰는 인생 +♡+ [3] | 쥔장 | 2006.06.20 | 2864 |
26 | 큰 아픔, 작은 아픔 [1] | 쥔장 | 2006.06.09 | 3068 |
25 | 지평선 같은 고운마음 | 쥔장 | 2006.06.06 | 2702 |
24 | 그 사람의 입장에 선다는 것은^^ | 쥔장 | 2006.06.06 | 2864 |
23 | 떠나고 싶을 때 떠나라 [1] | 쥔장 | 2006.06.06 | 2885 |
22 | ♧나훈아의 "공" [3] | 無風 | 2006.06.02 | 3898 |
21 | 멈추어 쉬는 시간 [1] | 쥔장 | 2006.05.28 | 2773 |
20 | 성인병 [3] | 쥔장 | 2006.05.22 | 2636 |
19 | 때로는 멀리, 때로는 가까이 [1] | 쥔장 | 2006.05.12 | 2933 |
18 | [re] 흘러간 가요 모음 190곡 모음...(펌) [1] | 쥔장 | 2006.05.10 | 3961 |
17 |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2] | 쥔장 | 2006.05.10 | 2601 |
16 | 칭찬의 위력 [1] | 쥔장 | 2006.04.22 | 2639 |
15 | 천천히 살아가는 인생의 지혜 [2] | 쥔장 | 2006.04.18 | 27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