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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스스로 지키는 수상레저 안전...!

無風 2006.09.20 06:08 조회 수 : 3640

-태풍 속에서 윈드서핑 즐기다 구조돼(人災 키우는 `안전불감증')-


태풍 에위니아가 내륙을 관통하는 가운데서도 바다와 연결된 호 수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던
간 큰 40대 남자가 돛대가 부러져 너 울 속에 표류하다 가까스로 119구조대에 구조됐다.

10일 오후 4시쯤 경기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에서 최모(47·경기 용인시)씨가
돛대가 부러진 서핑보드에 매달려 표류하는 것을 함께 윈드서핑을 즐기던 동호인들이
뭍에서 망원경으로 발견해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119수상구조대원들은
초속 10m가 넘는 강풍과 높은 너울을 뚫고 제트스키를 타고 접근해 수변에서 300여m
떨어져 있던 최씨에게 접근, 줄로 서핑보드를 묶어 뭍으로 끌어 냈다.

이날 평택호는 비 때문에 수위가 올라 서해로 연결되는 일부 갑 문까지 개방했던 것으로
알려져 구조가 늦었더라면 최씨는 평택 호에서 서해로 떠밀려 가는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었다고 소방 관계자들은 전했다.

평택 = 장석범기자 bum@munhwa.com

"[휴지통]용감하거나… 무모하거나…"



태풍 에위니아의 상륙으로 강풍이 몰아치는 가운데서도 윈드서핑을 즐기던 40대 남성이
봉대(돛대)가 부러지는 바람에 너울 속에 표류하다 가까스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10일 오후 4시경 경기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아산호)에서 윈드서퍼 최모(47·경기 용인시 수지구) 씨가
봉대가 부러진 서핑보드에서 1m가 넘는 너울 속에 표류하고 있는 것을
함께 윈드서핑을 즐기던 동호인들이 뭍에서 망원경으로 발견해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트스키에 탄 119수상구조대원들은 초속 10m가 넘는 강풍 속에서 높은 너울을 뚫고
수변에서 300여 m 떨어져 있던 최 씨에게 접근해 서핑보드를 줄로 묶어 뭍으로 견인했다.

이날 평택호는 비 때문에 수위가 올라 서해로 연결되는 일부 갑문까지
열었던 것으로 알려져 조기에 발견되지 않았으면 최 씨는 평택호에서
서해로 떠밀려 가는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었다고 소방 관계자들은 전했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태풍이 올라와 아침부터 재난특보방송이 계속되는 와중에
바다와 연결된 호수에서 윈드서핑을 즐겼다는 것이 좀처럼 이해되지 않는다”며
“동호인들 스스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택=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동아일보]




--부산해경 올 여름 피서객 157명 구조--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해경은 부산지역 해수욕장 5곳이 문을 연 지난 7월1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관할 파출소 직원과 해경 특공대 등을 투입해 모두 89건의 물놀이 사고를 처리,
157명을 구조했다고 2일 밝혔다.

157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74명이 윈드서핑 도중 탈진,
수상오토바이나 바나나보트 등의 전복. 고장 등으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집계돼 수상레저기구를 타다 발생하는 물놀이 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구조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구조실적(53명)에 비해 3배나 늘어난 수치인데
주 5일 근무제의 확대 시행으로 4천만명에 가까운 피서객이 부산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데다 수상오토바이나 고속제트보트 등 연안구조장비를 도입하고
해경특공대가 해수욕장에 24시간 배치돼 구조활동을 벌였기 때문이라고 해경측은 설명했다.

해경 관계자는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늦더위를 피해 부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여 고속제트보트 등을 이용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피서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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