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동물은 먹지 않지만 바다 고기는 좋아해요.
개는 사랑하지만 가죽 구두를 신죠.
우유는 마시지 않지만 아이스크림은 좋아해요.
반디불이는 아름답지만 모기는 잡아 죽여요"라고 말했습니다.
이효리는 또 "숲을 사랑하지만 집을 지어요.
돼지고긴 먹지 않지만 고사 때 돼지머리 앞에선 절을 하죠.
유명 하지만 조용히 살고 싶고 조용히 살지만 잊혀지긴 싫죠"라며 "
소박 하지만 부유하고 부유하지만 다를 것도 없네요.
모순 덩어리 제 삶을 고백합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개는 사랑하지만 가죽 구두를 신죠.
우유는 마시지 않지만 아이스크림은 좋아해요.
반디불이는 아름답지만 모기는 잡아 죽여요"라고 말했습니다.
이효리는 또 "숲을 사랑하지만 집을 지어요.
돼지고긴 먹지 않지만 고사 때 돼지머리 앞에선 절을 하죠.
유명 하지만 조용히 살고 싶고 조용히 살지만 잊혀지긴 싫죠"라며 "
소박 하지만 부유하고 부유하지만 다를 것도 없네요.
모순 덩어리 제 삶을 고백합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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