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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보기 때문에 어렵다.
그렇다고 물론 쉬운 것도 아니다.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반컵의 물은 반이 빈 듯 보이기도 하고 반이 찬 듯 보인다.
비었다고 울든지, 찼다고 웃든지, 그건 자신의 자유요 책임이다.
다만 세상은 내가 보는 것만이 존재하고 또 보는대로 있다는
사실만은 명심해야겠다.
내가 보고 싶은대로 존재하는 세상이 그래서 좋다.
비바람치는 캄캄한 날에도 저 시커먼 먹구름 장을 꿰뚫어볼 수 있는
여유의 눈이 있다면, 그 위엔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평화스런 나라가
보일 것이다.
세상은 보는대로 있다. 어떻게 보느냐...
자신의 책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