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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트서핑입문에 축하드리며 환영합니다. 저는 강릉에 살고있스므니당
29세이시면 상당히 젊은 영(young)카이터 이네요^^ (나는 28살)내가더영계~!
저도 처음에는 윤철님과 같은생각으로 보드 서핑 다 거기서 거기라는말로
넘겨버리곤 하여서 카이트를 시작하곤했지요
다른 스포츠와는 달리 윗글과 같이 자연을 상대로 하는 스포츠이라
상당히 위험할수도 때로는 기다림에 지루함도 많이 있습니다.
필자도 교육을 받지 아니한상태에서 사람의 심리로 급박하면 움츠린다는말에
카이트 컨트롤 바를 힘껏~! 잡아당겼다가 복날에 개끌려가듯이 끌려가곤
겁을 먹고 카이트를 멀리할뻔했습니다. 그러나 기본교육을 마치고 나서
더욱더 재미있는 카이트에 빠져버렸습니다.
윤철님 빠른시일내로 교육을 받으시고 투어에서 뵈었으면 좋겟습니다!
기본 교육을 받기 전에는 " 카이트 . 나 "
기본 교육을 받고 나서는 " 내 카이트 " 가 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