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미켈님^^*

우선 카이트를 시작하시려면 필히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장비는 지역의 바람정보를 알아서 싸이즈를 선택해야 합니다..
바람이 10~20정도라면 m/c가 아닌 knot 같은데요..그정도라면..
바우 카이트일 경우라면 8짜리에서 12짜리정도가 필요 할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면 적은 사이즈부터 시작하시는것이 좋을거구요..
그리고 가격이 그정도면 신상은 아닐것입니다..이월모델일겁니다...
8~9월경에 모든 브렌드들이 2010년 모델들이 출시되어 판매가 되고잇으니
2009년모델이나 2008년모델일겁니다...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신상일수록 성능이나 안전면에서 나을것입니다..
보드는 135~150 사이에서 선택하시면 될것이구요..

우선 카이트서핑은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그리고 카이트서핑의 역사가 짧다보니 한해가 다르게 장비의 변화도 많습니다.
장비의 변화가 많은 최고의 이유가 안전이고 편리성입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말하지 않아도 아실겁니다..
물론 최신 모델일수록 안전하고 편리하다는것입니다..
장비의 선택이 카이트를 배우고 익히는데에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안전하고 편하게 배우느냐 어렵게 고생을 하면서 배우느냐가 장비의 선택으로 판가름이 날수도 있으니까요..
그곳 골드코스트의 바람 조건이 어떤지는 알수가 없지만 ..
이곳 한국의 경우는 바람의 조건이 좋은 축에 들질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장비의 선택이 중요하답니다..
바람의 기복이 심한 한국에서는 더욱더 안전에 치중해야 하구요..
그래서 한국의 조건에서는 바우 카이트가 최적의 카이트로 꼽히고 있습니다...
카브리나를 예로든다면...
크로스바우는...조종성이 빠르고 민갑한 기종입니다 고로 상급자나 스피드에는 좋으나 초급자에게는 부담이 많습니다.
스윗치블레이드는...크로스바우에비해 조금은 둔한편이나 거스트를 폭넓게 받아주어 초중급자에게는 좋습니다..물론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 부드럽고 안정적인 보딩을 원하는 상급자들도 많이 사용하는 기종이랍니다.
그리고 노메드는 파도타기용으로보시면 되구요...
콘버터는 스윗치 블레이드보다 조금더 느린 카이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 많은것을 적어 도리어 혼동이 오실지 모르겠네요...
함튼 더이상 간단하게 설명 드리기가...ㅎㅎㅎ도움이 되실런지 모르겠네요..즐보딩하세요^^*
앞에도 말했듯이 굳이 긴 설명이 필요없이 신상일수록 안전과 편리성에서 앞선다는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어라 1월말경에 호주시드니 가는데 거기서 골드코스트까지가 먼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