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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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대로 오전부터 강인지..바다인지 모를...높은 파도를 만들면서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쥔장과 쟌님,준짱님을 선두로 뽀빠이님,모험가님,사관님,
스카이님,헐크님,영맨님,마우이-쎄븐님,키퍼님,팬다님,프리윙님과
무섭게 몰아치는 초~강풍도 무서워 하지 않고 용감하게 도전한 여성 카이트서퍼
엄구님도 구피쪽 라이딩은 아직 완전치 않았지만 레귤러 방향은 엄청난 강풍에도
7짜리 카이트로 사진에서 보듯이 멋진 자세로 보딩을 했답니다.
나머지 횐님들도 전원이 도전 정신으로
도심의 중앙을 흐르는 뚝섬지구 한강에서 불타는 보딩들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