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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맑고 쾌청한 하늘...요즘 며칠간은 서울의 하늘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정 하늘이고 정-남향을 바라보고 있는 클럽 베란다에는 따스한 기운이 가득했답니다..^^

우리가 살면서 생각하기에 따라서 내 마음에 무지개를 띄울수도 먹구름을 띄울수도 있습니다.
더운면 더운데로...비오면 비오는데로...추우면 추운데로...현명하게 적응하면서
하루의 시간을 행복한 생각으로 심으면 그곳이 바로 내마음의 쉼터가 아닐까요.....*^^*

오늘도 포근한 기운이 감도는 뚝도나루터엔 수달님,스카이버님,뽀빠이님과 바람돌이가 나와서
수달님은 짧게 나마 윈터시즌 보딩을 한탕했구요. 스카이버님은 윈핑으로...뽀빠이님은
수달님의 꼬임에 넘어가서 셋팅만 했다가 솔~솔~부는 상쾌한 강바람만 쐬고 가셨답니다.

사나흘간 기승을 부리던 첫~추위가  오늘 오후부터 물러간듯합니다.
첫~추위에 적응들 되셨으니...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유일의 사계절 수상 레저클럽
하이윈드 카이트보딩 클럽의 찌릿~찌릿한 윈터 시즌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영하의 날씨라도 한낮에 햇살만 따뜻하고 바람불어 좋은날엔
오후 1시경부터 4시까지가 가장 좋은 시간때 이므로 나오셔서 즐~보딩으로
생활의 활력과 삶에 양지를 드리우면서  행복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트릭 배우기..

11/18일 뚝섬

바람이 한곳에 머물지 않고 불듯이.....우리네 서퍼들의 바람을 향한 유랑길도 멈추지 않습니다...^*







오늘 수달님이 더~넓은 한강에서 독탕으로 겨울 시즌 오픈식을 했습니다....^_^
트릭



스노우 카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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