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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4/4일 강릉 첫~투어에서 최고의 바람을 만났습니다.

풍랑객 2010.04.04 23:23 조회 수 : 3087

예보는 별로였지만...모든 예상이 들어 맞은 자연조건과
최상의 바람이 오전부터 쉬임없이 불어서 10여명의 카이트서퍼님들 전원이
체력이 바닥날때까지 즐~보딩했고...마지막탕에는 남항진->안목->
송정->강문을 거쳐 경포대까지 다운윈드 할때까지 끊임없이 불었습니다.
어제까지 손이 시려웠다는데...오늘은 모두 장갑을 끼지 않고
맨손~맨발로 카이트 8~10짜리의 강풍과 포근한 봄바람에
강릉 비치월드 독일병정님,게쉬타포님,석교수님,초이스님,원투맨님,
붕기님과 영맨님,쟌님,엄구님과 나...외 강릉의 두분등...
많은분들이 지쳐서 그로기가 될때까지 즐~보딩들 했답니다....^_^

역시~강릉의 남동풍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최상급 바람질이었습니다.



4/4일 남항진



강릉 남항진에서...







































엄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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