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덕분에 무사히 잘 찾아가고 돌아왔습니다.
무사하단 말보단 즐겁게 잘 다녀왔단 말이 더 맞을까요? ^^
전 특히 낙지탕을 넘 맛있게 먹었답니다. 기억에 가장 남는 것 중 하나~^^;;;
선생님(?)이 바쁘셔서 제가 사진을 좀 찍었답니다~올려드릴려구~~
특히 연풍님과 한수님 보기 좋아요~^^*
다들 만나뵈어서 반가웠구요~세심한 배려에 감사합니다.
이론과 달리 몸이 말을 잘 안들어서...연 날리기가 쉽지 않았어요. 어깨가 뻐근하구요~^^;;
남친도 온 몸이 쑤신다고 하더라구요~아침에~
주중에 연습하러 갈 수 있음 좋겠구요. 목요일쯤 중국으로 가니
그 전에 투어가시면 저도 갈께요~즐거운 한주 되시구요~
신두리 해수욕장 너무 좋았습니다.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와서인지 피부도 매끈해진 느낌~^^*
사부님(연풍님이 무풍님을 부를 때 호칭)께서 연풍님을
첫 보딩 시켜주시려고 바람을 기다리는 장면
해변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연풍님과 한수님
연풍님~카이트 정면 배경으로~
영맨님(저의 추측으로...닉네임을 여쭤보진 못했지만 정황상...아님 알려주세요~^^;;) 카이트 정리하는 중 연풍님~
똘이장군님의 원거리 샷과 클로즈업
신두리 해변에서 마무리하는 모습들
연풍님 카이트 서핑 보드 시켜주실려고 사부님께서 카이트 조정하시면서
때를 기다리는 장면(결국 바람이 적당하지 않아서 보딩을 못했답니다)
Play버튼을 눌러주세요~^^
무사하단 말보단 즐겁게 잘 다녀왔단 말이 더 맞을까요? ^^
전 특히 낙지탕을 넘 맛있게 먹었답니다. 기억에 가장 남는 것 중 하나~^^;;;
선생님(?)이 바쁘셔서 제가 사진을 좀 찍었답니다~올려드릴려구~~
특히 연풍님과 한수님 보기 좋아요~^^*
다들 만나뵈어서 반가웠구요~세심한 배려에 감사합니다.
이론과 달리 몸이 말을 잘 안들어서...연 날리기가 쉽지 않았어요. 어깨가 뻐근하구요~^^;;
남친도 온 몸이 쑤신다고 하더라구요~아침에~
주중에 연습하러 갈 수 있음 좋겠구요. 목요일쯤 중국으로 가니
그 전에 투어가시면 저도 갈께요~즐거운 한주 되시구요~
신두리 해수욕장 너무 좋았습니다.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와서인지 피부도 매끈해진 느낌~^^*
사부님(연풍님이 무풍님을 부를 때 호칭)께서 연풍님을
첫 보딩 시켜주시려고 바람을 기다리는 장면
해변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연풍님과 한수님
연풍님~카이트 정면 배경으로~
영맨님(저의 추측으로...닉네임을 여쭤보진 못했지만 정황상...아님 알려주세요~^^;;) 카이트 정리하는 중 연풍님~
똘이장군님의 원거리 샷과 클로즈업
신두리 해변에서 마무리하는 모습들
연풍님 카이트 서핑 보드 시켜주실려고 사부님께서 카이트 조정하시면서
때를 기다리는 장면(결국 바람이 적당하지 않아서 보딩을 못했답니다)
Play버튼을 눌러주세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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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맨
2007.09.03 12:49
-
가짜아이담
2007.09.03 12:53
즐거움이 사진과 동영상에 가득하네요..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연풍!!! 님~ 화장했나봐~ 엄청 미인이네^^ -
無風
2007.09.03 13:14
와~사진에 동영상까지 어젠 차분히 사진찍을 시간이 없어서 생생하게
투어 소식을 전할수 없어서 섭~섭했었는데...지영님이 대신 해주셨네요..^^
고맙구여~주중에 바람 좋은날 공지 할께염...존~날 되세요....*^^* -
연풍
2007.09.03 14:37
지영님, 정말 반가웠어요~ 동갑내기 여성서퍼(아직은 저두 지망생이지만..^^)가 생긴다구 생각하니 넘 좋네요~
그리구 가짜아이담님, 어제 신두리 바닷물이 엄청 좋았거든요. 그래서 이뻐졌나봐요...ㅋㅋ -
나카산
2007.09.03 18:57
ㅡㅡ^
냉무
나카산 본인은 오늘도 기분좋게
한강에서 한탕 하고
지금 저녁 먹으로 갈라고 합니다
꾸벅~~~~~
가만히 있어도 바람이 부는 나카산
ㅋㅋㅋㅋㅋㅋ
영맨형님 부럽죵?
연풍님 부럽죵?
ㅋㅋㅋㅋ
이상 뚝섬에서 즐겁게 한탕 하고난 나카산 이었습니다.
나 만 빼고 타시구
카 카만히 지켜보니까 심술나서
산 산으로 들어 갈랍니다
-
박규동
2007.09.03 21:28
나카산님 이몸이 봐도 너무너무 부럽숨니다 .
ㅋㅋㅋㅋㅋㅋ
나카산님 처럼 날리고 보딩할수 있는
그 날까지 손바닥 발바닥에 열나도록
연습합니다 .
근데 바람이 불어야 연습하죠.
-
윤지영
2007.09.03 23:22
네~영맨님~자주 뵈어요! ^^* 전 자유롭게 카이트 보딩하러 다니시는 분들의 직업이 궁금했답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원할 때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할 수 있는게 얼마나 좋은 건지...
무풍 사부님(아직도 어색함...사부님이란 호칭이)의 세심함에 깜짝 깜짝 놀란답니다. ^^* 음악 선곡하시는 거...글 남겨주시는 거...저녁 메뉴 나름대로 저희의 소망대로 할 수 있게끔 배려해주시는 거...카이트 말리는 사진 댓글로 올리시는 거..^^ 가끔 좋은 글귀들 올려놓은 거 읽으면서 감동받곤 한답니다~^^;
모든 회원님들 신경쓰시랴 초보자들 가르쳐주시느라 정신이 없을 것 같더라구요~^^ 언제 사부님은 카이트 보드를 타시나 궁금했는데...마지막에 너무 멋지게 길게...타시더라구요~굴밭 쪽으로 가셔서 걱정도 조금했지만...프로는 역시...
연풍님~도 항상 여기서 사진보면서 동갑이라고 하셔서 궁금했었는데 참 반가웠어요~^^* 자주 뵙고 열심히 우리 배워서 신나게 카이트 서핑을 해보자구요! ^^
-
차한수
2007.09.04 08:51
앗! 사진 감사합니다...연풍이랑 찍어서 얼굴 크기가 좀 크게 나온거만 빼곤..ㅋㅋ 윤지영님도 앞으로 자주뵈요~ -
無風
2007.09.04 12:42
........*^^*.......
앞으로 자주 뵐수있을꺼예요...제가 울클럽회원중 평소보딩회수가 많거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