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맑고.....시야고 좋고........
이런 날씨엔 마음도 맑고 시~원하죠?..
그동안의 맘~속의 묵은때~깨끗히 씻어버리고
즐겁고 활기차게 하루를 열자구여~~*^^*
금년은 바람이 많은 가을입니다.
이~가을이 가기전에 카이트 서퍼 여러분
바람 꼬박~꼬박 챙겨서 보딩들 하시고...
실력들 빨랑..빨랑 늘리세요.....*^;
이런 저런 세상사~는 카이트서핑을 하러 올땐~
모~두 버리고 오시구요...갈땐~행복만 짠~뜩 갇구 사세요..
카이트서핑을 하러 오실땐~오로지 카이트서핑을
잘~타야 하겠다는 일념만을 갖고 오세요...^0^
주말에 바람이 좋다는 예보입니다.
다른 약속은 접어두고 바람과 미팅 하시죠..ㅎㅎ
금,토요일은 동풍 일요일은 남풍이 분답니다.
왕모대로 집합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밝은 얼굴 활기찬 모습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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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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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맨
2004.09.08 13:17
선풍적으로 늘어날것 만 같던 매니아들이 주춤한 느낌 입니다. 국내에선 그나마 유일하게 카스트라가 카이트의 저변 확대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아, 배우고 싶어도 배울곳이 흔치않아 고민하던 그시절을 생각하면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라 생각 합니다. 저도 몇명의 서퍼들을 가르쳐 보았지만 정말로 힘든 일들을 하고 게시는 두분 이라 생각 합니다. 물론 하나의 직업이 되었기에 열정을 쏟아붓는 것이 당연 하지만, 업으로서 중도에 포기하거나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더라도 말입니다. 아마, 먼 훗날 후손들은 가스트라의 카이트에 대한 맥은 잊지 못 할거라 믿습니다. -
무풍
2004.09.08 16:04
어려운 가정사(?)와 카이트 보딩의 열정을 접목 시키가 어렵지요.... ^^
보드-맨님의 순수한 열정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천천히 느긋하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자기 개발을 꾸준히 해~나가세요.
레저 스포츠의 문화적 의식이 부족한 일부 동호인은 카이트 서핑 기술을 견주는 경우도
종종 있는것 같습니다. 기술을 비교하는것 보다~서로간의 느낌을 교류함이 더욱더 뜻~있고
가치있는 것이랍니다. 보드-맨님 개인적인 어려움을 누가 알아주겠습니까..^^
어차피 발을 들여놓은 카이트서핑~이니만큼 조금씩 시간을 할애해서 카이트 동호인들이
단합된 아름다운 모습으로 비춰질수 있도록 보드-맨님과 같은 선도자의 역활이 중요한 때입니다.
저~또한 초심을 읽지 않고 큰~흐름의 맥을 잃지않고 매진을 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남보다 먼저 시작함은 어려움이 있지만 보드-맨님의 선도적인 열정도
쬐끔은 식어가는 듯한 느낌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은 동호인 상호간 협동심과 배려가 있어야만이
이루어 질수 있는데...개인적인 아집과 자존심이 많은 동네(?)라는것 또한
본인의 오랜 수상 스포츠계의 경험으로 알고는 있었습니다~
우리 카이트 서퍼들만은 이기심을 버리고 상대방의 어려움을 격려하면서
상호 관계가 유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덧붙여서 카이트 서핑을 개인 운동으로 생각하는 서퍼들이 많은것 같은데....절대로 잘못된 생각입니다.
여느 타~수상 스포츠 못지않게 협동심과 유대 관계가 깊어야 하는 스포츠 랍니다.
수상에서는 사소한 실수가 짧은 시간에 자신의 생명과 깊은 관계가 있답니다.
나홀로 독립군단들의 이기 주의적이고 잘못된 문화 생활도 많이 보아 왔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은 좋지않은 모습도 많이 보아 왔습니다..
어쩌다 바람을 좋아하다 보니 업이 되었지만 순수의 열정만은 지킬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잠시만 입장을 바꿔 생각을 해보면 모든 문제는 쉽게 풀린답니다.
우리네 카이트 서퍼님들에겐 매우 긍적적인 면도 있습니다.
젊은피가 있잖아요...^^ 여러분이 국내의 카이트계를 짊어지고갈~주인공들 이십니다.
부디~좋은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보드-맨님이 하신 말마따나~후배들에게 후손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남기를 서로 노력하자구여~~~~~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
무풍
2004.09.08 16:05
현재 뚝섬은 정-서풍으로 깔끔하게 살랑~살랑~불고 있습니다.
이 사장님 콘트라 19.5 처음 개시로 보딩 준비중이랍니다~~^^
레드님 오랜만에 나와서 대기중~~ 쥔장은 16.5로 약간은 약했지만
1차 보딩 시도하고 다시 2차보딩 대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