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바람에 많은 카이트서퍼님들 열심히 라이딩 연습하구...
재구님과 단둘이 남아서 쐬~주 한잔하구...서신의 밤문화(?)를
보내구....일요일 새벽에 일어나니 동풍이 살랑 살랑~~
가망성 없는 바람에 재구님 회사 동료 결혼식 때문에 먼저 가구..
혼자 남아서 오랜만에 형도 윈드서핑장 방문을 하고.....
오랫동안 가보지 못한 시화(오이도)의 수질도 관찰 할겸해서
시화 방조제를 절반쯤 오는데..바람 방향이 서풍으로 돌드군요.
서풍이면 믿을수 있는 바람이라 클럽에 전화하니 마침~
영국님과 창열님이 전화를 받아서 빨리 오이도로 오라고 하고...
나홀로 외로이 콘트라 16.5 하고 보드 챙겨서 30분 정도 약간은
부족한듯한 바람에 보딩하는데 영국님과 창렬님 도착해서 셋팅하는데...
다시 바람이 약해지면서 풍향도 왔다리 갔다리....
바람은 다시 북동에서 동풍으로 살짝 바뀌면서 가망성이 없어
보이드군요...셋이서 저녁 늦게 까지라도 기다려 보기로 하고
보드백 깔고 낮잠을 살짝 자고 일어나니...5시경~
북북서풍으로 바람이 살아나기 시작해서 물에서 업다운 몇번 하고 있는데....
우와~~대박 바람이 불기 시작하드군요...................^0^
창열님 12~~영국님 18~~로 영국님은 카이트 시작한 이래로
가장 오랜시간 2시간여를 보딩 신나게 했답니다.
이제 보딩은 졸업해두 되구요..풍상만 연습하면 됩니다...^^
창열님도 이제는 어느정도 보딩 감각을 익혀 가는것 같구요...
무풍도 정말로 몇 개월만에 풀~파워로 두시간 정도 그동안
잃어버린 점프 감각도 찾고 보딩도 한국에서는 가장 긴~시간
환상의 라이딩을 했답니다.^^ 북북서풍이 부니까...시화 방조제
뚝방 중간 지점 부분에 카이트 타구...상륙이 가능하겠드라구여......
시간이 늦어서 중간에 돌아왔지만.....내일은 한번 가볼려구여...^^
영국님과 창열님은 센~바람에 오랜시간 보딩을 해서 지치기고
탈진 직전까지 갔답니다....날도 어두워져서 저녁 7시 30분에
셋이서 칠흑같이 어두운 시화의 갈대밭을
걸어나오는데 달빛이 너무나 아름답더군요..... ㅎㅎㅎ
셋다~배가 고파서리..삼겹살 집으로 직행~그맛이 꿀맛..^^
오늘의 바람은 예보에도 없는 그냥 공짜로 줏은 바람 치고는
너무나 좋은 바람이어서 여러 서퍼님들 같이 못한것이
아쉽더군요.....내일도 바람이 좋다는 예보입니다.
오이도 투어 갑니다.
10시에 뚝섬에서 출발 예정입니다.
참가가 가능하신 분은 리플 부탁혀유~~^^
재구님과 단둘이 남아서 쐬~주 한잔하구...서신의 밤문화(?)를
보내구....일요일 새벽에 일어나니 동풍이 살랑 살랑~~
가망성 없는 바람에 재구님 회사 동료 결혼식 때문에 먼저 가구..
혼자 남아서 오랜만에 형도 윈드서핑장 방문을 하고.....
오랫동안 가보지 못한 시화(오이도)의 수질도 관찰 할겸해서
시화 방조제를 절반쯤 오는데..바람 방향이 서풍으로 돌드군요.
서풍이면 믿을수 있는 바람이라 클럽에 전화하니 마침~
영국님과 창열님이 전화를 받아서 빨리 오이도로 오라고 하고...
나홀로 외로이 콘트라 16.5 하고 보드 챙겨서 30분 정도 약간은
부족한듯한 바람에 보딩하는데 영국님과 창렬님 도착해서 셋팅하는데...
다시 바람이 약해지면서 풍향도 왔다리 갔다리....
바람은 다시 북동에서 동풍으로 살짝 바뀌면서 가망성이 없어
보이드군요...셋이서 저녁 늦게 까지라도 기다려 보기로 하고
보드백 깔고 낮잠을 살짝 자고 일어나니...5시경~
북북서풍으로 바람이 살아나기 시작해서 물에서 업다운 몇번 하고 있는데....
우와~~대박 바람이 불기 시작하드군요...................^0^
창열님 12~~영국님 18~~로 영국님은 카이트 시작한 이래로
가장 오랜시간 2시간여를 보딩 신나게 했답니다.
이제 보딩은 졸업해두 되구요..풍상만 연습하면 됩니다...^^
창열님도 이제는 어느정도 보딩 감각을 익혀 가는것 같구요...
무풍도 정말로 몇 개월만에 풀~파워로 두시간 정도 그동안
잃어버린 점프 감각도 찾고 보딩도 한국에서는 가장 긴~시간
환상의 라이딩을 했답니다.^^ 북북서풍이 부니까...시화 방조제
뚝방 중간 지점 부분에 카이트 타구...상륙이 가능하겠드라구여......
시간이 늦어서 중간에 돌아왔지만.....내일은 한번 가볼려구여...^^
영국님과 창열님은 센~바람에 오랜시간 보딩을 해서 지치기고
탈진 직전까지 갔답니다....날도 어두워져서 저녁 7시 30분에
셋이서 칠흑같이 어두운 시화의 갈대밭을
걸어나오는데 달빛이 너무나 아름답더군요..... ㅎㅎㅎ
셋다~배가 고파서리..삼겹살 집으로 직행~그맛이 꿀맛..^^
오늘의 바람은 예보에도 없는 그냥 공짜로 줏은 바람 치고는
너무나 좋은 바람이어서 여러 서퍼님들 같이 못한것이
아쉽더군요.....내일도 바람이 좋다는 예보입니다.
오이도 투어 갑니다.
10시에 뚝섬에서 출발 예정입니다.
참가가 가능하신 분은 리플 부탁혀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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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
2004.08.2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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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004.08.30 09:03
그런 줍는 바람이면 전화주시죠...
2시30분에 자전거 하이킹갔다가 수원에 도착했는데..
아쉽다....이번주말에는 바람이..............
그러나 희망을 가져야지.... -
잰
2004.08.30 23:27
바람없어 철수하신단 정보를 듣고
포기했었는데, 좋은 바람맞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담번엔 저도... ^-^~ -
무풍
2004.08.31 00:57
걍~오다가 길거리에서 줏었지요...ㅋㅋㅋ
그래도 다행이 나혼자 줏은게 아니라 영국님과 창렬님이
같이 해서 행복했답니다. 담엔 이런 바람 있으면 썬님과 잰님께도 전화 때리죠....^^ -
sun
2004.09.01 13:30
그럼 감사할 따름이죠...
저는 항상 차에다가 장비준비하고 스탠바이하고있읍니다.
시간이되면........(주말이나)
큰~사이즈의 카이트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빠른 조종성과 파워!
그리고 물에서의 리런칭이 2004년형 보다 훨씬 잘되드군요.
영국님과 창열님 먼저 띄워서 보내고...모래가 없는 관계로
나혼자 몇차례 물에 엎어놓고 띄우는데 10초 이내에 워터-리런칭이
되드라구여...모든 장점을 애기 하자면 한국의 거스트 강한 바람에
대처 할수있는 폭이 타~제품보다 월등히 많구요.
핸드링도 안정성이 있어서 좋은것 같구.............
탈출 시스템도 쉽고 안전하고...탈출 했을때 라인의 꼬임이 없고....
쉽게 재~장착이 가능합니다.
실력이 모자라서 고생을 하는것 보다도 장비 선택을 잘못해서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카이트의 조정을 자유자제로 하는 중,상급자에게는 그다지
큰~장점으로 느껴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만~초급자에게는
반드시 카브리나 카이트를 권하고 싶습니다.
상품 광고성 애기가 아니랍니다.
실제 상황이랍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