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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옆자리에 앉아서 바람을 찿아 다니며 나누었던 끊임없는 카이트와
레저스포츠에 대한 담소들..
바람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아주 인상깊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서로 각자 다른세계에 살다가 오로지 카이트 하나만으로 서로의 이름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웃고 즐기며 나눌 수 있다는 것...
대전에서 올라오신 스파이더맨님의 손수제작한 미니어쳐 카이트와
직접고안해서 조립하신 하네스후크와 바
---> 정말 메니아셨습니다. ^^*(무풍님께 안전문제로 약간 혼나시는듯 했으나.,.^^;)
새벽에 잠이 없으시다며 5시부터 깨셔서 헛기침 하시며 모두들 일어나기를
기다리시던 대구에서 오신 대카님...
이두분 너무 인상적이셔서 말씀드렸고요
나머지분들 한분 한분 너무나도 강한 카이트에 대한 열정 정말 대단했습니다.
여러 선배 카이터분들 가르치시느라 수고많으셨구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투어에 참가해서 또 멋진 추억 남겼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상, 여의도에서 Blue-Weekly(정성욱)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