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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무풍

다시또~무이네에 입성을 했습니다.
제일 밑에 보이는 사진 위치에서 띄워서 보딩을 했구요.
앞에 보이는 그늘막이 세일링클럽이 있는 위치입니다.
세일링 클럽은 밤에 더~재미가 있는곳이구요.

어제 마지막 밤도 베트남 친구한테 송별주을 얻어마시고 많은 이야기를
하다가 나짱에서 8시 출발 오후 1시에 무이네에 도착을 했습니다.

역시 무이네이네요....^^
어제부터 불기 시작한 바람에 많은 카이트서퍼들로 메인 비치는 울긋불긋 하네요.

아직 까나리에 짐만 내려놓고 방은 예약을 안하고 메인 비치쪽으로 왔답니다.
마지막 남은 일정은 이쪽에 방을 잡아서 생활을 해볼려구요.
혼자만 아니라면 좀더 좋은 위치와 좋은 룸에서 지낼수 있을텐데..
혼자는 부담스러워서 지금 10불 미만짜리를 찾아 다니는데...
자이브와 송웨이 리조트에 가까운곳에는 길건너가 아니면
어려울듯 하네요..

이것참~머니도 달랑 달랑하구...
이제 한국으로 들어갈날이 가까워 오나봅니다.
어제 나짱에서 보딩과 오늘 무이네로 내려오면서
까나와 판랑들 모든 해변을 다~봤는데....
무이네만 한데는 없드군요.

그리고 어제와 오늘 바람을 봤을때 카이트를 타기엔
2월이 더~좋은것 같습니다.
5일을 쉬고 다시부는 바람의 질~이 굉장히 깨끗하고
부더러워져서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베리-굿 입니다.

지금 현재는 여성 카이터는 10짜리로...12부터 16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다~보딩이 되는 카이트서퍼에게는
최상의 바람이 불고있습니다.
korsurf88/kor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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