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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카이트 보딩을 사랑하는 모~든분들께 먼~이국탕 베트남 판랑에서 새해 인사 올립니다.
예보대로 베트남 판랑은 아침부터 백사장 사구의 넝쿨 식물을 절반을 뒤덮을 정도로
초~강풍이 밤새 불어서 새벽 5시경 기상~준짱님을 선두로 쟌님,불독님,도라꾸님이
해뜨기전에 스타트해서 상큼한 아침 햇살을 받으며 8짜리 카이트로 즐~보딩했답니다.

강풍이다 보니 앞바다는 거스트와 함께 풍파로 인해 찹이 높아 보딩감이 떨어져...
낮은 물때이긴 하지만 그중에서 수심이 좋은 미탕 라군으로 6짜리 이하 사이즈의
카이트를 가진분들과 6짜리 카이트를 랜터한 뉴질랜드 카이트서퍼 부부와 함께 고고씽....
(7짜리 이상 카이트를 가지신분들은 모두 호텔에서 휴식)
높은 파도가 끊임없이 바닷물을 밀어 붙여서 그런지 예상보다 높은 물때로(허벅지에서 허리까지)
워낙이 강풍이기도 했지만 풍향도 북북서풍이라 라군에서 드물게 거스트가 있긴 했지만
5짜리 카이트의(쟌님,준짱님,불독님) 특별하고 새로운 경험으로 짜릿한 하루였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하루의 일정이지만 먼~이국땅 베트남 판랑의 캠프장은
매~시간 행복하고 보람된 시간들 건강하게 잘~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에 계신 여러분도 희망찬 새해 되시기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 11/6일 뚝섬은 흐린날씨에도 카이트보딩 바람은 좋았습니다^^* 쥔장 2012.11.06 801
27 11/12일 어제보다 좋은 바람에 뚝섬은 즐~보딩했슴다..^^ [4] file 풍랑객 2012.11.12 810
26 11/11일 거스티한 강한 바람과 한판 승부 펼친 뚝섬..^^;; [6] 풍랑객 2012.11.11 819
25 [re]벳남의 강풍과 똑~같은 환경에서 워밍업한 아뿔사님..ㅎ [4] file 풍랑객 2012.11.06 849
24 12/4일 아뿔사님의 단독 뚝섬보딩...^^* [6] 쥔장 2012.12.04 863
23 11/19일 도심속 뚝섬 강변에 强風 공습 경보 발령~~^0^ file 풍랑객 2012.11.19 879
22 [re]아산만의 동풍중~A급 바람에 화끈하게 즐~보딩했슴다..^^ 풍랑객 2012.11.10 890
21 11/10일 동풍분 뚝섬도 AB님과 이해권님 즐~보딩..^^ [4] file 쥔장 2012.11.10 905
20 11/13일 아뿔사님께서 인생은 타이밍이래유...ㅋㅋㅋ [5] 풍랑객 2012.11.13 914
19 12/7일 판랑 하이윈드 캠프장 물(?)좋~습네다...ㅎㅎㅎ [4] file 풍랑객 2012.12.07 923
18 [re]신두리에서 생애 최고의 보딩 순간을 맞은 불독님...^_^ [5] file 풍랑객 2012.11.06 942
17 12/8일 오늘 뚝섬은 스노우카이트의 날...^^* [2] 쥔장 2012.12.08 947
16 [re]오늘도 뚝섬은 동계 보딩 바람 굿~이었습니다...^^ [3] 풍랑객 2012.11.19 995
15 12/27일 수년간의 갈증을 희열의 메아리로 토해냈습니다..^_^ [3] 풍랑객 2012.12.28 1021
14 ♡ 11/17일 초겨울 뚝섬 보딩은 감동을 함께한 축제였습니다.. [7] 풍랑객 2012.11.18 1029
13 12/30일 강렬한 손길을 기다리던 판랑의 바람 [3] 풍랑객 2012.12.30 1045
12 11/14일 결실의 즐거움으로 열정이 넘친 뚝섬 강변.^_^ [6] file 풍랑객 2012.11.14 1057
11 11/7일 금주부터 동계 보딩 모드로 전환합니다...^* [15] file 풍랑객 2012.11.07 1074
10 2012년이 다가고 새로운 2013년이 다가옵니다. [12] file 쥔장 2012.12.31 1076
9 12/28일 미호아 라군을 가득 메운 카이트서퍼들...^^ [11] 풍랑객 2012.12.29 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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