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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 돌고래의 한강일기 2탄

돌고래 2007.08.21 19:17 조회 수 : 1406



검은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을  거친파도에 휩쓸리며
하얀 조가비가 되듯이 나는 오늘도  날고파서 한강으로~~
``  먼저도착하신  선배님들께선 즐보딩 하시고
나의 우상이신 영맨님 뭐 수지침인지 뭐 뾰쪽한  바늘같은것을
몸에 꼿고  한가롭게 여유를 부리는 모습이 부러울뿐 입니다
영맨님  그렇게 계속 누워 계십시요  
소인이 추월 할때까정

항상  반갑게 형이라 불러 주시는 해병대 조교같은
낙하산님  집념이 대단하십니다
제 느낌으로 오늘 많은 실력향상이 된것 같은 느낌 입니다  
뭔가를 이루려는 노력이 아마 카이트를 하려는
사람들만의  매력이 아닐까요
아마 머지 않은 날에 최고수가 되리라는 생각입니다
  
오늘은 뭐 실력이야 향상된것 없지만 즐거운 하루 였답니다
사부님이 열심히 지도해 주시고  모터보트에
저의 고참님 꼬마사관 또 후배님이신 어여뿐 여인님과 함께
똘이님의 물먹는 모습을 많이 보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합니다
저의 목표였던 똘이님 이젠 목표를 수정 합니다  
좀더 열심히 하세용
똘이님 땅을치고 후회 할 그날이 옵니다 ( 그래도 매력이 있는 남자임)
오늘도 주절주절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난 날기 위해서 내일도 한강으로 가렵니다
모든님 행복하세요    


PS .소인도  카이트보딩 사진한장 이라도 올려야 되는데
뭐  한번도 물에 뜬적이 없어서 소인이 태국살때
칸차나부리에서 찍은 사진 한장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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