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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어제보단 파도는 쬐끔 약했지만 오늘도 만만찮은 파도였습니다.
일찌기 남동-동풍으로 자리를 잡아서 기대를 했는데 약2m의 수면은
약하고 상층 바람은 좋은 12-14짜리의 약한 바람이 불어서 아쉬운 하루 였지만
나와 한국에서 굿바이 보딩으로 터키로 떠나는 낙하산님,
파도 경험이 처음이지만  두개는 무난히 넘은 아뿔사님이 자연을 향한
설레는 첫걸음을 경험하며 한탕씩 봄바다의 상쾌한 파도밭에서
봄을 마시며 보딩하고 주말 투어 이틀째날은 열정을 맘껏 풀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 바람불어 좋은날을 기약하며 뚝섬으로 귀환했습니다.












시간을 낭비하는 삶은 위험한 생존법입니다
시간 속에는 삶의 지혜가 무진장 잠겨 있는 것입니다
성장할 수 있는 삶은 노력함 속에 잉태합니다
삶의 가치는 최선 속에 있는 영원한 진리인 것입니다








처음엔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파도지만 조금씩 적응해서
그~품으로 들어가면 부드러운 어머니의 품으로 꼬옥~안아준답니다.
적응하라! 그러면 또~다른 쾌감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10-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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