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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5/15일 늦게 열린 수중보의 혜택으로 즐~보딩한 뚝섬.

풍랑객 2012.05.15 21:13 조회 수 : 731

역시 바람은 기다림의 美學...
초반엔 바람돌이와 노-스카이님,재호의 레이싱 보드 연습 타임 이었고
키퍼님과 헐크님이 트윈팁 보드로 보딩한 낮시간에는 바람도 오락~가락~했는데
오후4시경에 수중보가 열리면서 봇대님,스카이버님,아뿔사님,코난님,조각배님이
빵~빵하게 즐~보딩했답니다. 키퍼님과 헐크님,코란도님,쌤님,쟌님도 즐~보딩했구요.
내일도 바람예보가 좋~습니다. 남-남남서풍이면 아산만으로 가려했는데
남서-서풍으로 풍향이 바뀐것 같아서 내일도 뚝섬에서 보딩할 예정입니다.
카이트보딩의 매력을 맛보기 시작한 아뿔사님과 코난님...오늘 화끈하게 보딩한
기분파 코난님이 쏘신 저녁식사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내일도 뚝섬으로 출동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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