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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새벽부터 몰아치기 시작하는 판랑의 강풍을 뒤로하고 가장 많은것을 이루신것에
만족하며 마산 정선생님께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오전에 판랑을 떠나 무이네를 경유해서
내일 귀국행 뱅기를 타기 위해 판랑을 떠나셨습니다. 그리고 오전부터 6~8짜리의
휘몰아치는 강풍에 보딩하고 오후에는 더~강한 바람이지만 연습하기 매우 좋은
깨끗한 바람부는 미호아라군으로 고고씽~~석양이 내려 깔리는 시간까지 즐~보딩하고 왔습니다.

한국에서 기초 훈련을 며칠 받은 박정기님과 오늘 라군에서 보딩 스타일에서
연상된 도라꾸님(트럭의 방언?)은 첫날부터 라이딩이 되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사흘째인 오늘의 깜짝 선물!!! 웬~종일 풍상에서 밧데리가 방전 될때까지
즐~보딩~박정기님과 서로 선의의 경쟁관계가 형성되어 둘다~장기 체류자여서
보딩 실력이 어디까지 향상될지 기대되네요~~ㅎㅎㅎ

그리고 애플님과 종범님도 슬~슬~수면위로 부상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재재님도 기본자세 교정도 해가면서 하늘로 부상하기 시작했구요.
오늘과 같은날 심회장님이 계셨으면 첫보딩턱에!!!  풍상턱에!!! 점프턱까지
판랑이 떠들썩하게 파티가 열렸을텐데...순진하고 착한...(???)분들만 있어서
행복을 만끽한걸로 만족하고 외상장부에 기록만 해놓고 패스~~~~~~ㅋㅋㅋ

ps: 비상맨님 가족 판랑 호텔에 무사히 도착해서
      비치앞 리조트 특실 룸~두개 잡아서 입실 완료했습니다..^*




















물폭탄속에 감춰진 사람찾기...
누군지 알아 맞춰보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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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3-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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