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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https://band.us/band/5710198/post/415606212


오묘한 자연을 정확히 분석하려면 오래도록 이곳에 혼자라도
남겠다고 마음먹길 잘~한것 같습니다.판랑 전~해안을 두루 다니면서
모두 보딩을 해보니까 이제 어느정도 윤곽이 나오기도 하고...
짧은 기간 눈앞에 보이는것만 가지고 쉬~판단하면 큰~오류가
뒤따른 다는것을 이번에 팬랑에서 다시한번 절실히 느꼈답니다.

전에 강릉팀이 왔을때 분~바람은 북풍~북서풍이었고...
오늘은 북동풍이 오후 늦은 시간까지 하루 종일~똑 같은
풍속으로 분~바람이 정상적인 계절풍의 풍향이었습니다.

사진뒤로 산을 보시면 민둥산 처럼 푸른색이 아니고 황토색으로
보이는것이 오랜 세월 강한 바람에 의해서 생긴것이었습니다.
처음 며칠간 비치월드팀과 보딩하면서 이상하게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에야 의문이 풀렸네요. 북동풍이 바다쪽에서 산을끼고
불어와서 흙들이 강한 바람에 흙이 날려서 황토색이 많이
보이는것이 맞더군요....이제는 어느 방향에서 바람이 불어도
망설임없이 보딩 포인트를 선택할 수있게 완전하게 분석을 마쳤답니다.

베이스캠프의 바람이 좋아서 제3지역 라군 투어는 뒤로 미루고
오늘은 호텔앞에서 보딩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붕대도 풀고
9짜리로 판랑의 전~해역을 풍상으로 풍하로..휘젖고 다니면서
그동안 미뤄왔던 보딩을 원~없이 해서 속이 후련해졌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리사도 점프를 시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 11/6일 뚝섬은 흐린날씨에도 카이트보딩 바람은 좋았습니다^^* 쥔장 2012.11.06 801
38 11/12일 어제보다 좋은 바람에 뚝섬은 즐~보딩했슴다..^^ [4] file 풍랑객 2012.11.12 810
37 11/11일 거스티한 강한 바람과 한판 승부 펼친 뚝섬..^^;; [6] 풍랑객 2012.11.11 819
36 [re]벳남의 강풍과 똑~같은 환경에서 워밍업한 아뿔사님..ㅎ [4] file 풍랑객 2012.11.06 849
35 10/10일 조금 늦게 시작됐지만 뚝섬 바람도 굿~이었습니다...^_^ [5] file 풍랑객 2012.10.10 855
34 12/4일 아뿔사님의 단독 뚝섬보딩...^^* [6] 쥔장 2012.12.04 863
33 11/19일 도심속 뚝섬 강변에 强風 공습 경보 발령~~^0^ file 풍랑객 2012.11.19 879
32 [re]아산만의 동풍중~A급 바람에 화끈하게 즐~보딩했슴다..^^ 풍랑객 2012.11.10 890
31 11/10일 동풍분 뚝섬도 AB님과 이해권님 즐~보딩..^^ [4] file 쥔장 2012.11.10 905
30 11/13일 아뿔사님께서 인생은 타이밍이래유...ㅋㅋㅋ [5] 풍랑객 2012.11.13 914
29 12/7일 판랑 하이윈드 캠프장 물(?)좋~습네다...ㅎㅎㅎ [4] file 풍랑객 2012.12.07 923
28 [re]신두리에서 생애 최고의 보딩 순간을 맞은 불독님...^_^ [5] file 풍랑객 2012.11.06 942
27 12/8일 오늘 뚝섬은 스노우카이트의 날...^^* [2] 쥔장 2012.12.08 947
26 4/10일 금주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봄~시즌 개막됐습니다. [9] 풍랑객 2011.04.10 977
25 12/23일 벳남의 행복한 보딩 여정을 마치고 귀국한 2진팀. [11] 풍랑객 2010.12.23 987
» 2/19일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는 Ji-Young님...^_^ [4] 풍랑객 2009.02.19 993
23 [re]오늘도 뚝섬은 동계 보딩 바람 굿~이었습니다...^^ [3] 풍랑객 2012.11.19 995
22 [re]오늘은 벳남 바람보다 뚝섬 바람이..."勝" [2] 풍랑객 2009.02.20 995
21 12/27일 수년간의 갈증을 희열의 메아리로 토해냈습니다..^_^ [3] 풍랑객 2012.12.28 1021
20 ♡ 11/17일 초겨울 뚝섬 보딩은 감동을 함께한 축제였습니다.. [7] 풍랑객 2012.11.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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