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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전국의 바람예보가 시원치 않은 가운데 맞은 유월의 주말을
그냥 무료하게 보낼수없어 그나마 확률이 높은 강릉으로 왔습니다.
대관령 고개를 넘어 올때까지만 해도 맑고 쾌청한 하늘에
한껏 기대에 부풀어 남항진에 자리를 잡았지만 오후 1시경부터
남동풍으로 자리는 잡았지만...즐~보딩할~바람은 불지 않고...
모험가님은 심회장님의 씨두로 수상에서 호위를 받으며 한탕했구요.
스카이님은 라이딩중에 바닷가에 드리워 놓은 낙시 바늘에
발등이 걸려서 졸지에 동해안 물고기 신세가 되는 희귀한
경험을 하고 주말의 하루 보딩은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래도 오랜 투어의 이력들이 쌓이고 기다림의 미학을
터득해서 느긋하게 동해안의 푸른 바닷 바람의 정기를 받으며
느긋함으로 휴식을 취했습니다. 마산에서 오신 정선생님은
연습할~바람은 좋아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열심히 연습해서
보람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뚝섬에도 만족하진 않았지만 잠시 보딩들은 하셨나요?
주어진 하루의 시간을 스스로 만족하며 지내면 행복은
자연히 뒤따라 오는것 같습니다. 바람불어 좋은날은
아니었지만 즐겁고 행복한 주말들 보내시구요.
내일은 뚝섬도...강릉도...바람불어 좋은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6/13일 강릉.
뚝섬에서도 바다에서도 풍하로 밀려도 걱정없이 보딩하는 모험가님....^^
어제 새로 구입한 씨두로 가장 풍상 지역으로 배달을 했으나...그후~바람은 꽝...ㅋ











스카이님 앞에 보이는 낙시에 결려서 발등에 낙시 바날 3개가 콕~박혔답니다..ㅋㅋㅋ
기네스북에 올려도 될만한 기이한 일이죠....ㅎㅎㅎ







보딩하는 모험가님 뒤에서 특수 임무를 띄고 씨두로 호위하고 계신 심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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