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신고합니다..!!!
오늘 뚝섬에서 두명의 여성 서퍼..쿵푸팬더님(대학 4년),민지(중1)가 카이트 업-다운
컨트롤과 파워존에 정지된 상태에서 하네스에 체중이 실리는 감각을 느끼며
장거리 라이딩이 완성되어 한국 여성 카이트서퍼로 탄생 되었음을 여러분께 신고드립니다..^_^
그리고 또~한분 최정수님(닉네임000)도 두명의 여성 서퍼들 틈에서 스포트 라이트는
못받았지만 긴~거리 라이딩이 됐습니다. 세분 모두 환상의 카이트보딩 세계로의
입문을 축하하구요...그외도 엄구님,아뿔사님,조각배님,조나단님,노-스카이님,?님,?님
여러분들도 폭염을 잊고 시원한 한강물을 가르며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코난님은 나온다고 해놓고 왜? 안오셨나요? 그리고 어제 BK님,MJ님등 몇몇의 초급
서퍼님들 오늘 나오라고 글까지 남겼는데 왜?안나오셨나요? 아까버라....ㅎㅎㅎ
어쨌던 뚝섬 강변은 연일 오후에 불어주는 바람에 상의는 얇은 슈트를 입어야 할만큼
시원한 가운데 탄생과 행복이 샘솟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말도 바람불어 좋은날이어서 나머지 여성 서퍼님들도 꼭~보딩의 꿈을 이루기 바라구여...
이러다 여성 카이트서퍼님들이 남성 서퍼님들 보다 숫자가 더~많아지면 어쩌나요...ㅋㅋㅋ
아무튼 여성 카이트서퍼 시대의 개막을 축하하구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8월1일(수,목,금...)부터 동해안으로 투어가 예정되어 있으니 시간이 되시는분은 신청하세요...^*





이철현님도 오랜만에 카이트 콘트롤 연습과 바디 업-윈드,워터 리런칭등을 연습하며 시원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 들어

서로를 갈라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진정 나 자신부터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
이 세상 어떠한 것도 감싸 안을 수 있는
바람과 같은 넓은 마음이 되어야겠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10-03 14:4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07 2/18일 하루 종일 비바람 몰아친 판랑...^^;; 풍랑객 2012.02.18 705
4206 4/7일 한강의 봄바람 축복은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4] 풍랑객 2012.04.07 705
4205 1빠 콜~~~~~~~ ㅋㅋ [2] file 비상맨 2012.07.05 705
4204 [re]김헌수님 가족분들 첫날부터 바람불어 좋았던날..^^ [4] 풍랑객 2012.01.21 706
4203 [re]군기대장의 투혼으로 심선달님 첫~보딩 성공했습니다...^^ [1] 풍랑객 2012.02.20 706
4202 [re]3월의 마지막 주말 뚝섬 강변은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풍랑객 2012.03.31 706
4201 [re]오전과 오후 풍향이 다른 판랑 앞바다에서 보딩. [7] 풍랑객 2012.12.09 707
4200 [re]올해 판랑은 카이트보딩 실력이 한단계 도약하는해..^* [6] file 풍랑객 2012.12.17 707
4199 [re]가장 물때가 높은 미호아 라군에서 즐~보딩...^^ [6] 풍랑객 2012.01.06 707
4198 6/5일 뚝섬은 연휴의 갈증을 한방에 날려버린날...^^ [10] 풍랑객 2011.06.05 708
4197 추석명절 바로전날 왕피천으로 오세요.. [7] 초보덤바 2011.09.10 708
4196 3/8일 오늘도 뚝섬 보딩은 따뜻한 봄햇살이 그리웠던날... [2] 풍랑객 2012.03.08 709
4195 [re] 토요일과 일요일 뚝섬은 쉽니다^^ [2] 청풍성이 2005.08.12 710
4194 [re]1/23일 일주일여만에 다시 돌아온 판랑 앞바다 바람. 풍랑객 2012.01.23 711
4193 2/19일 따뜻한 주말 뚝섬 보딩.. [12] 쥔장 2012.02.19 711
4192 [re]11/1~2일 이틀 모~두 바람불어 좋았던 주말-사진2편. [4] 바람의 아들 2008.11.02 713
4191 [re]험.. 넘 아쉬워하지마시게나. [2] file 봇대~ 2011.12.04 714
4190 [re]벅찬 감동과 희열이 메아리 친 쎵하이 라군. [4] 풍랑객 2011.12.31 714
4189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1] 최지연 2012.02.16 714
4188 [re]5/27일 바람없는날 뚝섬의 일상은...? 풍랑객 2012.05.30 714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