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둘째주 주말에 열린 서울 협회장기 윈드서핑,카이트보딩 대회가
약했지만 늦바람이 불어서 카이트보딩 한게임까지 무사히 치뤘습니다.
하이윈드 클럽 입상자는 윈드서핑 부문에서는 바람돌이 펀&포뮬러 2위,
민지가 여자부 1위, 카이트부문에서는 강문찬님(헐크)이 1위,박진규님(모험가)2위,
3위는 기록원의 착오로 덤바님이 3위 입상을 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었지만
많은분들이 입상도 하고 의원님께서 나오셔서 시상과 축사까지 해주셔서
대회를 더욱 멋지게 마무리를 했습니다.대회 참가하신 여러분과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기회를 빌어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윈드서핑과 카이트보딩 대회가 있을시엔 장소가 어디던...
대회 등록은 기본적으로 해주시는것이 참가비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자신이 좋아하는 종목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는것 입니다.
협회에서 대회를 주체할때는 이익을 추구하는것이 아닙니다.
종목의 발전을 위하고 동호인간의 만남과 축제의 장에 참여해서
이만원 때문에 눈치 밥 먹지 마시고, 자신이 좋아하는 종목의
겪을 높이는 것이므로 앞으로는 협조 부탁드립니다.
등록 해주신 봇대님,모험가님,헐크님,덤바님,수달님,달라맨님,
크루즈님,바람돌이,장군이,민지...모두 수고했어요....^*
카이트보딩 슬라룸 부문 1위-헐크님(강문찬),2위-모험가님(박진규),3위-덤바님(임상준)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10-03 14:4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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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대
2012.05.20 20:30
남항진 12시경부터 5시까지 풀로 타고 상경중입니다 8~14까지 사이즈별로 즐겁게 탔습니다 아산만에서 오신 분들은 낼까지 타고 가신다고 하네요 -
게쉬타포
2012.05.21 08:48
경기일정 안전하고 재미있고 활기차게 치루시느라 다들 고생많으셧습니다~ -
풍랑객
2012.05.21 11:30
요즘 강릉가도 게쉬타포님의 얼굴은 볼수가 없네요.
가끔 나와서 보딩혀...담에 갈때 얼굴이나 보자구....^* -
조나단
2012.05.21 12:01
격식을 갖추어 생활체육 행사 대회를 준비 하시느라 관계자 여러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장중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카이트 보딩 1년차 이제 조금 감각을 익혀가는 나로서는 이런 대회에 익숙하지 못합니다.
출전의 부담감 때문에 등록하지 않았는데,
눈치밥으로 연결이 됐네요
눈칫밥이라 함은 (남의 눈치를 보아가며 얻어먹은 밥)이라 하는데, 그런 꼴이 됐네요
아쉽군요!
앞으로 적극적으로 참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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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05.21 13:15
입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해요..
민지도 짱!! ㅎㅎㅎ -
풍랑객
2012.05.21 14:08
세상사도 그렇지만 어떤 행사이던 공정해야 하므로
오늘 쥔장이 어제 카이트보딩 대회 3위 입상자를 정상 입상자인 덤바님으로
정정했습니다. 상장과 부상도 클럽에 보관하고 있으니
3위 상장 수여식은 따로 클럽에서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
초보덤바
2012.05.21 17:27
ㅋㅋㅋㅋㅌㅋㅌㅎㅎㅎㅎㅎ -
험가
2012.05.21 20:38
시상식은 토욜날 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