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님,준짱님,쟌님,모험가님,강릉의 초이스님,석교수님,회장님,원투맨님,
러시아의 디미트리 부부등 많은 카이트서퍼님들이 동해 바다에 모였는데...
어제까지 좋~던 바람도 오월군번이 집합을 하니까...꽝~이어서
산들 바람부는 동해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보냈습니다...ㅠ
준짱님과 쟌님,모험가님은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서 오늘 하려던
모든 트릭들을 다음으로 미루고 상경했구요...ㅠ
수달님과 저는 주말도 어차피 서쪽은 바람 예보도 신통찮고 그나마
동쪽 예보가 좋은지라 계~속 동쪽에서 머물 예정입니다.
금주 주말 바람예보는 시원찮아유~담~주를 기약하고 푹~쉬시면서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구여~바람불어 좋은날 뵈여...^*
PS:주말에 동해안 묻지마 투어 가실분은 오셔도 조아유...^^
물찬제비 수달님....^^
러시아의 디미트리 부부등 많은 카이트서퍼님들이 동해 바다에 모였는데...
어제까지 좋~던 바람도 오월군번이 집합을 하니까...꽝~이어서
산들 바람부는 동해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보냈습니다...ㅠ
준짱님과 쟌님,모험가님은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서 오늘 하려던
모든 트릭들을 다음으로 미루고 상경했구요...ㅠ
수달님과 저는 주말도 어차피 서쪽은 바람 예보도 신통찮고 그나마
동쪽 예보가 좋은지라 계~속 동쪽에서 머물 예정입니다.
금주 주말 바람예보는 시원찮아유~담~주를 기약하고 푹~쉬시면서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구여~바람불어 좋은날 뵈여...^*
PS:주말에 동해안 묻지마 투어 가실분은 오셔도 조아유...^^
물찬제비 수달님....^^
댓글 9
-
준짱
2009.06.05 21:31
-
나카산
2009.06.05 21:47
바람을 기다리다 지쳐 잠이 들어 어느덧 일상생활..............
방금전까지 바람만 목놓아 놓고 기다리던 나의 모습...
언제든지 할수 있는 운동 그리고 스릴이었으면 처음부터 도전 하지 않았고
시도를 해볼 생각도 없는 운동
준짱형님...........
오늘 형님은 서퍼로써 더욱더 고수의 길로 접어 들수 있는 인내심과 참을성을 배웠기에 형님은 앞으로 하는 모든 트릭 그리고 즐거움 스릴 이 모든것을 즐길수
있는 아니 자격이 충분히 되는 서퍼로써 한걸음 더욱 다가섰습니다.........
기다림과 허무함 그리고 즐거움 환희 이모든것을 이겨 낼수 있어야
진정한 대한민국 그것도 하이윈드의 서퍼가 될수 있습니다.......
이길수 없는자는 포기하셔도 됩니다
포기한자가 있는 자리는 항상 즐거움의 바람이 불어 주니깐요ㅋㅋㅋ -
무풍교주
2009.06.05 21:53
흠~다들 무풍교 신도의 자역을 얻을 경지에 도달한듯 해서 매우 기쁘구먼...ㅎㅎㅎ
-
봇대~
2009.06.05 22:30
모씨의 말로는 오늘 반성과 참선을 할 사람은 따로 있다던데...ㅋㅋㅋ
바람이 없었어도 바다를 보고 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거 같습니다.
-
humga
2009.06.05 23:09
오늘 아침에 눈을 뜨니 아주 강한 아참바람이 불더니 어느세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통화...........
준짱 : 험가야 어디야? 나 안목에 왔는데.....
험가 : 클럽으로 오세요........
준짱 : 알았다...
알고보니 강릉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한거였죠.........
그...런...데...! 갑자기 바람이 이상현상이 발생하는겅요..
분명히 5분전만해도 아주 기분좋게 거의 10짜리 바람이 불다가
바로 18짜리 바람이 되더라구요.........
아~! 이건 분명 누군가 저멀리 무풍이든 뚝섬에서 가지고 왔다고 난 느꼈죠...
그건 바로 자칭 "리 콜 라 이 스 게 이 즈" 라고 하는 사람.......
스카이가 난생처음 "저 분" 이라고 말한사람...
그건바로 이 준 호.,.........닉네임....준짱..........
혼자 오시지 왜 가만히 있는 뚝섬의 바람을 가지고 투어를 오세요....
어제는 뭐 불타는 금요일...........아에 불타는 닭갈비라고 부르세요....
앞으로 준형님을 준 폭탄으로 임명합니다..........
준형은 아침, 점심 먹고 바로 서울로 고고싱............
서울로 상경하면서도 남항진의 바람을 다시 가지고 올라가더니
이상기온 현상으로 소나기도 아닌 아주 우박같은 장대비가 엄청 내리더라구요..
거기다가 준형의 특유의 방구소리와 냄새......뿌우우웅,,,,뿌뿌뿌....쿠쿠쿠...
쿠르르르...........피쉬쉬쉬~~!
으~~! 냄새.............짠형의 차 시트가 썩어들어가는 느낌.........
분명 준형의 팬티는 아주 죽어줘요~~! 커다란 구명하나가 아닌 산탄총으로
쏜것같이 온사방에 구멍이 뻥뻥뻥 나있게죠..준형한테는 일외용 팬티죠..........
준형이 남항진으로 가지고 온바람에 뚝섬은 생각지도 못한 수중보 바람으로
한탕 찐하게 아주 즐보딩하고..............
준형.....아니 준폭탄형 아무리 불타는 금요일 즐기로 함께 갈사람을 구하기위해
공지사항으로 함께 가자고 올렸어도....아무도 가지않으니깐
왜 하필 뚝섬의 바람을 가지고 왔어요....
수달형님이나 잘 챙겨오시지..........
너무한거 아닌가요....
거지다 카산이가 제일 싫어하는 방구를 엄청 끼고....
준형의 엉덩이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준형의 엉덩이가 이상할줄 알고 제가 너그러히 형님을 위해서
다이몬 형님의 대장검사기 시술을 신청해놨어요....
그러니 제 성의를 무시하시지마시고 진료를 받아보심이 어때요.....ㅋㅋ
내일은 토요일 분명히 수달형님은 불타는 토요일이 되겠죠^^...
수달형님 이젠 진짜 물찬제비가 되겠네요.....우후~~!
내일(토) 남항진으로 투어가시는 형님있으시면 험가의 14연과 짠형의 14연을
가지고 가주시면 안되나요??^^;; 부탁합니다....
내일 투어가시는 형님들은 정말 불타는 토요일이 될꺼에요...
왜냐구요..내일은 준폭탄 형님이 안가시걸랑요....푸하하하..^^ -
나카산
2009.06.05 23:34
흠 오늘 불편한 회식자리에서 소주 한잔먹고 와서 그런가
오타가 너무 많고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운 ..............글인뎅
ㅡㅡ^
그런데 왜 험가 형님이 저렇게 까지 쭌형님을 모함하구 시기하구 질투하고 시샘하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남항진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험가형님 형님은 어제 라이딩을 했고 오늘 못햇다고 오늘 투어온 형님에게 그렇게까지 폭탄이라고 하시면 아니 되옵죠
오늘 머리속에 하고싶은 트릭을 한가득 담고 오심 형님과 풍상을 위하여 내려 오신 형님들의 기분은 어떻게 책임을 지실런지요?
형님이 오늘 내려와서 발길을 돌릴때 폭탄 잘가 하면 고속버스 안전벨트가 성하게 남지 않게 뜯을꺼 같습니다 .............
위로를 해줘야죠 험가형님 ........................
그래도 수중보에 형님의 연이 수장되었을때 제일 마음 아파했던 형님이
강남8학군 형님이신데
흠~~~~~~~~~~~~~~~~~~~~~~~~~~~~
-
humga
2009.06.05 23:43
카산아 괜찮다...준형은 마음이 너그러워서 그러니하고 생각하실꺼다.....
속 좁게 댓글로 이상한글 안올릴실꺼다..항상 좋은 말만 적을것이다....ㅎㅎ
이글을 보는 준형은 분명 핏줄이 생기겠죠........
그래도 어쩌시겠어요.......너그러우신 마음을 가진 준형님이신데.....ㅎ
준형 바람 폭탄이 되었다고 너무 실망하지마세여..
언젠가는 바람폭탄에서 벗어날꺼에요 ㅎㅎ
그리고 오늘 보딩 못했다고 실망하지마세요...오늘 우리 5월군번들
인내심 수양을 했잖아요,,,,,^^
준형님 일욜날 뵈요,,,ㅎㅎ -
준짱
2009.06.06 03:19
음 토요일 가시는 분 준짱14연도 ㅜ.ㅜ 같이 부탁드립니다......
지금 일을 잽사게 마치고 군산에 가기위해 잠깐 켜둔 사무실의 PC를 보고 험폭탄의 자살폭탄성 글 읽고 엄청나게 충격 먹어서 할말을 잃음...
험가가 드디어 형에게 도전장을 내미는구나.........흠...
그래봤자 자살폭탄 인데...
하지만 오늘은 현충일이고 순직한 애국자를 기리는 날인만큼 글을 자제하고...조만간 긴장해라.......흠...흠..
멋진 아우그리고 울횐님 모두 불타는 토요일 새벽 잘보내시고 좋은꿈 꾸시구요일요일날 투어때 뵙겠습니다....
카산이는 몸조리 잘하고...
-
무풍
2009.06.06 09:09
뽀빠이님이 강릉에 도착하는대로 수달님과 러시아의 디미트리와 함께
풍광 좋은 동해안을 끼고 바람따라 남으로...남으로...
호산&왕피천&영덕으로 내려갈~예정입니다.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5월 군번의 대빵이시자 폭탄의 중심이신 수달형님과 그 뒤를 이어 부드럽게 바통터치를 한
만능폭탄전문가 험폭탄의 -기-에 눌려 바람이 폭탄으로 뭉쳐진 하루였었습니다..
분명 게시판을 보고 즐거워하는 나카산..날파리보스..막내스카이까지...음....
이제 알겠지.
항상 모험가가 1박2일 투어가면 첫째날은 바람좋은데
둘째날은 무조껀 폭탄 되는 자연의 오묘한 현상을 ...
그래서 험폭탄은 가는내내 차에서 많은 참선과 반성을 하고 아쉬운 부대 복귀를 하였습니다.
자자 괜찮습니다..
오늘 바람 못분것 내일 그리고 모레 또 불면 되지 않겠습니까.....
ㅜ.ㅜ ...
저는 오늘 하루내내 잠만자서 눈을 뜨니 분명 바닷가 였는데 다시 뜨니 서울도심 한복판이네요..
예전3월 영맨형님 헐크형님 날파리보스 그리고 팬다와 경포대 찍고만 왔던 데쟈뷰 현상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