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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폭염을 피한 기록적인 피서 인파로 선택한 처음으로 시도해본 캠핑 투어...
사흘째 되느날...이틀간의 경험으로 사흘째 되는날은 주말반 여러분이
새로운 추억의 투어가 될수 있도록 자리도 제대로 잡아서 어제는 온천에서
첫날밤을 보낸 유원장님과 스카이님 제수씨도 캠핑에 합류해서 텐트에서 함께
낭만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바람은 아직 강풍은 아니어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보딩의 갈증을 풀기엔 충분한 바람이 사흘 연속으로 불어주고 있구요.
적절한 강도의 바람이 불어서 인지 다행히 영덕 고래불에서 보기 드물게
파도가 잔잔해서 오늘이 마지막날인 자유여행님도 여자라곤 상상이 안가는
썬~파워 당기기 힘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면서 카이트 콘트롤 감을 잡아서
여성 카이트서퍼로 첫걸음을 시작했구요. 김형찬님은 오전엔 수상 바디 업윈드도
혼자서 잘~소화해서 오후엔 보딩도 두번 정도 시도를 했는데 벌떡~벌떡~
일어서서 보딩감을 보고 카이트보딩의 매력만 맛보고 오늘 오후에 버스편으로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내일은 키퍼님,헐크님,준짱님,영맨님,쟌님,엄구님,써니님,
빅뱅님등과 삼척팀도 캠핑 투어에 합류해서 고래불해수욕장의 하늘을
아름다운 카이트가 수놓을것 같습니다. 내일은 키퍼님,헐크님,준짱님,영맨님,쟌님,
엄구님,써니님,빅뱅님등과 삼척팀도 캠핑 투어에 합류해서 고래불해수욕장의 하늘을
카이트가 수놓으며 열정이 불타는 주말이 될것 같아 매우 기대되는 주말입니다.
동해안은 더위를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로 시원합니다.
투어에 참가하지 못하신 여러분도 폭염에 건강 조심들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10-0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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