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그다지 큰~기대를 않았는데 영덕 고래불은 바람 굿~이었습니다.
보딩 환경도 고래불에서 가장 파도가 잔잔한 조건에 빌라봉님과 D/C님이
동시에 오랜 염원을 속~시원하게 풀었습니다. 빌라봉님은
육상 카이트 콘트롤 연습과 업-다운 연습/바디 업-윈드 연습/바디 드래깅 연습/
보드 신고 워터 스타트까지(10m 보딩함) 초보 전~과정을 하루만에 소화하느라
체력이 바닥이 나서 벌써 넉~다운이 됐지만 기분만은 최고였을 겁니다..ㅎㅎㅎ
디씨님과 헐크님,아뿔사님과 나도 두세탕 11~12짜리로 풀빵으로 즐~보딩했구요.
5인의 삼척팀도 모두 환상적인 플랫 수면에서 모두 만족한 보딩했습니다.
빌라봉님 교육과 나도 보딩하느라 횐님들 멋진 사진은 별로 없지만
풍성한 추석 바람 선물로 즐거운 시간이었구여~현재 고래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구요. 내일도 바람예보가 아리송해서 보딩 장소를 미리 정하기가
애매합니다.포항,울산까지 내려갈까? 계획을 세웠었는데 내일 합류 하실분들
때문에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남항진의 남동풍이나 잡히길 바라볼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 내일 합류하시는분은 강릉 톨게이트를 지나기전에 D/C님 핸드폰으로
꼭~전화를 주세요~오전 기상을 분석해본후 남항진으로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혹여 분다고 해도 오후 2시 이후 바람일듯..........?)




영덕 고래불에도 보름달이 휘영청 떳습니다.
바람불어 좋은날을 함께 못하신분들도 풍성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10-03 14:44)

댓글 3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27 1/28일 판랑의 강풍에 풍상 완성하고 돌아가는 맥주님. [2] 풍랑객 2012.01.28 699
4226 윈드서핑 인생이야기 [1] file 풍우희 2011.09.08 700
4225 [re]라군미힙에서 본격적인 연습모드로 돌입했습니다. [2] 풍랑객 2011.12.26 700
4224 유월의 마지막날은 백년만의 가뭄도 해갈되고 즐~보딩...^^ [1] 풍랑객 2012.06.30 700
4223 [re]물 맑고 풍경이 아름다운 타이안 라군에서 강풍 보딩. 풍랑객 2012.02.12 701
4222 2/15일 판랑 앞바다에 기다리던 그님이 오셨습니다..^^ [4] 풍랑객 2012.02.15 701
4221 6/18일 오늘도 뚝섬은 짧게 한탕했습니다.(벙개 투어) 풍랑객 2012.06.18 701
4220 12/12일 올~Day 판랑 앞바다의 강풍에 보딩했습니다. [8] 풍랑객 2012.12.12 702
4219 Gorge update [3] file keepark 2009.08.08 702
4218 6/18일 남항진 바람을 기다리며...^^;; [9] file 험가 2011.06.18 702
4217 펌프에 맺힌 한~ ^^; [3] 거부기 2011.09.22 702
4216 [re]오늘 분~바람이 오리지날 아산만의 남서풍이다!! [1] 풍랑객 2012.04.28 702
» 추석날 영덕의 풍성한 바람으로 願~풀었습니다...^^ [3] 풍랑객 2012.09.30 702
4214 [re] 저도 언훅 프론트롤에 들이대기위해 ㅋ [7] file $$$ 2011.06.10 703
4213 9/21일 불타는 뚝섬 강변의 물살...^^ [1] 풍랑객 2011.09.21 703
4212 1/25일 판랑은 설~연휴 피서객으로 복잡해졌습니다. [4] file 풍랑객 2012.01.25 703
4211 [re]요즘 판랑은 계절의 전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풍랑객 2012.01.24 704
4210 [re]오후에는 미호아 라군에서 첫~보딩과 풍상을 동시에... [3] 풍랑객 2012.12.23 705
4209 영맨형님의 굴욕사진 [8] file 봇대~ 2011.05.31 705
4208 1/30일 꽃향기는 짙어만 가는데 여전히 강풍부는 판랑. file 풍랑객 2012.01.30 705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