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베트남 마지막 일정을 남겨놓은 공주님들을 위해 앞바다에서는
오전에 아뿔사님만 이틀째 바디드랙 강습을 하고 라군으로 고고씽~
미호아 라군은 오늘까지 물때가 낮아서 산너머 타이안 라군으로 갔습니다.
물때는 좋은데 오늘 기압은 거스트를 동반한 바람으로 5~8짜리까지의
강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공주님은 5,6,7짜리로 교대로 보딩하고
모험가님님과 재호님은 9짜리로,봇대님,영맨님은 7짜리로
나름 하이점프를 하면서 즐~보딩했습니다.
꽃돼지님과 아뿔사님도 거스트를 동반한 강풍에 약간 약해진 틈을
이용해서 한두탕씩 보딩을 했구요. 초보자가 감당하긴 역부족이었지만
아뿔사님은 이틀째 되는날  처음으로 보드위에 서보기는 했구요.
꽃돼지님도 일어서긴 했지만 오늘까지 긴~거리 보딩은 안돼고
내일은 아마도(?) 두분다 장거리 보딩이 될것 같습니다...^^

베트남 동계 캠프장은 주어진 환경에 적절하게 적응하면서
남은 일정까지 모든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보딩과 아름다운
추억들 간직하고 가시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서히 한국도 봄의 향긋한 꽃 향기가 풍기겠지요...^^
포근한 봄바람부는 그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세요....^*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27 1/28일 판랑의 강풍에 풍상 완성하고 돌아가는 맥주님. [2] 풍랑객 2012.01.28 699
4226 윈드서핑 인생이야기 [1] file 풍우희 2011.09.08 700
4225 [re]라군미힙에서 본격적인 연습모드로 돌입했습니다. [2] 풍랑객 2011.12.26 700
4224 유월의 마지막날은 백년만의 가뭄도 해갈되고 즐~보딩...^^ [1] 풍랑객 2012.06.30 700
» [re]물 맑고 풍경이 아름다운 타이안 라군에서 강풍 보딩. 풍랑객 2012.02.12 701
4222 2/15일 판랑 앞바다에 기다리던 그님이 오셨습니다..^^ [4] 풍랑객 2012.02.15 701
4221 6/18일 오늘도 뚝섬은 짧게 한탕했습니다.(벙개 투어) 풍랑객 2012.06.18 701
4220 12/12일 올~Day 판랑 앞바다의 강풍에 보딩했습니다. [8] 풍랑객 2012.12.12 702
4219 Gorge update [3] file keepark 2009.08.08 702
4218 6/18일 남항진 바람을 기다리며...^^;; [9] file 험가 2011.06.18 702
4217 펌프에 맺힌 한~ ^^; [3] 거부기 2011.09.22 702
4216 [re]오늘 분~바람이 오리지날 아산만의 남서풍이다!! [1] 풍랑객 2012.04.28 702
4215 추석날 영덕의 풍성한 바람으로 願~풀었습니다...^^ [3] 풍랑객 2012.09.30 702
4214 [re] 저도 언훅 프론트롤에 들이대기위해 ㅋ [7] file $$$ 2011.06.10 703
4213 9/21일 불타는 뚝섬 강변의 물살...^^ [1] 풍랑객 2011.09.21 703
4212 1/25일 판랑은 설~연휴 피서객으로 복잡해졌습니다. [4] file 풍랑객 2012.01.25 703
4211 [re]요즘 판랑은 계절의 전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풍랑객 2012.01.24 704
4210 [re]오후에는 미호아 라군에서 첫~보딩과 풍상을 동시에... [3] 풍랑객 2012.12.23 705
4209 영맨형님의 굴욕사진 [8] file 봇대~ 2011.05.31 705
4208 1/30일 꽃향기는 짙어만 가는데 여전히 강풍부는 판랑. file 풍랑객 2012.01.30 705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