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타다가 연을 떨어뜨리신 후, 리런치를 못해서 다리 가까이 흘러가셨다가 왕피천우측으로 붙으신 후, 거의 100여미터를 연을 떨어뜨린 체로 질~질~~ 끌고 걸어오시다가 간신히 리런치를 해서 오셨지요. ㅋㅋㅋ
그 상황을 본 3인~~!!! 영맨형도 저런 굴욕을 당하실 때가 있으시네!! 라며..
"영맨형의 굴욕'이라고 이름붙이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8-24 08:4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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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대~
2011.05.31 20:32
준짱아!! 영맨형이 하두 멀리 밀리시는 바람에 간신히 사진에 잡혀서 어디있는지 찾아서 편집하느라 혼났다. -
나카산
2011.05.31 20:44
대박 사진에 영맨 형님 영문도 굴욕의 대명사 OTL과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
봇대~
2011.05.31 21:03
이 상황을 보면서 차를 끌고 반대편으로 가서 영맨형 태우고 오려고까지 했다니까!!!
그랬으면 더 큰 굴욕인데.. ㅋㅋㅋ
역시 1인자는 서러워.. 카산이도 1인자의 아픔을 강릉에서 경험했지?
모텔을 나와 이마트를 다녀올때까지~~~^^ -
봇대
2011.05.31 21:31
넘버원놀이라구 있어.. 험가도 한번 해줄까? -
초보덤바
2011.06.01 00:38
카산이형님 이번 제주도에서도 경험해놓고..ㅋㅋ 한 3km -
영맨
2011.06.01 08:46
ㅎㅎㅎㅎ...여러분이 즐거우시다면 뭐~~~~ㅠㅠ -
나카산
2011.06.01 12:24
댔거등 덤봐군
그대는 빨랑 합체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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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산
2011.06.01 12:33
이젠 어디가서 경기 서남부 지역회장님이라고 명함도 못내밀게 되어 버렸군요
영맨형님.........
벌써 타도 영맨형님 외친지가 언~~4년이 훌쩍 넘었고
급기야 형님을 타도 하고 항상 위에서 형님의 카이트를 보고 있자니
점점 꺼져가는 형님의 촛불이 안타까워서 마음이 아플정도군요.
아~~이제 경기서남부 지역의 불타는 실력싸움도 없어지고
심지어 경기서남부지역의 명예회장이신 영맨형님의 마지막 은퇴식을 이렇게
굴욕적인 사진으로 보게되어서 너무 맘이 아픕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죠
원래가 두목도 오래 하다보면 문제가 생기는법 비록 떠나가는 방법은
굴욕이었으나 우리모두 형님의 화려한 플레이를 간간히 추억으로 떠올려 드리겠습니다.
ㄴ ㅑㅎ ㅏㅎ ㅏㅎ ㅏ
아무리 보아도 너무 굴욕적이네요
아마 내가 저랬으면 식음을 전폐하고 잠수 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