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풍님이 서울에서 출발 하기전에 찬물로 머리를 감더니만...
기어이 일을 내고 말았습니다. 호치민에 도착할때만해도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저녁먹고 사이공의 밤문화 탐방을 다녀오면서 부터 몸에 이상을 보이기 시작해서
아침에 버스편으로 무이네를 들어가려 했으나...온~몸에 땀을 흘리면서
고열(감기 몸살?? 열대 댕기열???)로 인해서 버스편 입성은 포기하고...
현재 딥-블루님의 오피스텔에서 약을 먹고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조금더~두고 봐서 회복이되면 렌트카편으로 무이네로 들어가려 합니다.
(호치민 시간 11시경 출발 예정....)
예년에 비해서 체감으로 느껴지는 물가가 조금은 다르게 다가오는것 같구요.
전반적인 자세한 소식은 오늘? 무이네 들어가면 더욱더 상세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호치민의 날씨는 더워요~애공~차가워서 정신이 번쩍나는 한강물이
벌써 그리워 질라고 그러네요...ㅋㅋㅋ 감기들 조심하고 안전보딩들 하세요....^*
딥블루님의 오피스텔에서 내려다본 호치민 시내전경...
촤측에 보이는 건물이 딥블루님의 오피스텔....
* 미화 100불=베트남동 약....1백 칠십 2만동....
* 한국과 비슷하게 무선 인터넷 라인이 비교적 잘~되어 있음.
(노트북 가지고 오시면 인터넷 항시 사용가능...)
차량 렌트 비용도 작년에 비해서 조금 오른것 같습니다.
호치민 탓손-낫 공항 바깥으로 나오면 기둥에 번호가 쭉~있습니다.
나오면서 오른편 기둥 번호 11번과 12번이 조금 한가로운것 같구요.
픽업 렌트카를 기다릴때 12번 기둥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이곳으로 차량을 보내겠습니다.
(12번 기둥 뒷편에 음료수,담배등을 파는 매점이 있음...)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입니다.
서로의 사고가 다르고 모습이 다르고 주어진 환경이 달라도...
각자의 인생에서는 주연이지만 또 다른 누군다를 위해서는
조연의 모습으로 살아야 함은 서로 사랑하고 나눔이 있어 가능하고..
기회 또한 늘~있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한번 놓치면 다시 돌이키기 어려운것이 기회의 시간인듯........................*^^*
기어이 일을 내고 말았습니다. 호치민에 도착할때만해도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저녁먹고 사이공의 밤문화 탐방을 다녀오면서 부터 몸에 이상을 보이기 시작해서
아침에 버스편으로 무이네를 들어가려 했으나...온~몸에 땀을 흘리면서
고열(감기 몸살?? 열대 댕기열???)로 인해서 버스편 입성은 포기하고...
현재 딥-블루님의 오피스텔에서 약을 먹고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조금더~두고 봐서 회복이되면 렌트카편으로 무이네로 들어가려 합니다.
(호치민 시간 11시경 출발 예정....)
예년에 비해서 체감으로 느껴지는 물가가 조금은 다르게 다가오는것 같구요.
전반적인 자세한 소식은 오늘? 무이네 들어가면 더욱더 상세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호치민의 날씨는 더워요~애공~차가워서 정신이 번쩍나는 한강물이
벌써 그리워 질라고 그러네요...ㅋㅋㅋ 감기들 조심하고 안전보딩들 하세요....^*
딥블루님의 오피스텔에서 내려다본 호치민 시내전경...
촤측에 보이는 건물이 딥블루님의 오피스텔....
* 미화 100불=베트남동 약....1백 칠십 2만동....
* 한국과 비슷하게 무선 인터넷 라인이 비교적 잘~되어 있음.
(노트북 가지고 오시면 인터넷 항시 사용가능...)
차량 렌트 비용도 작년에 비해서 조금 오른것 같습니다.
호치민 탓손-낫 공항 바깥으로 나오면 기둥에 번호가 쭉~있습니다.
나오면서 오른편 기둥 번호 11번과 12번이 조금 한가로운것 같구요.
픽업 렌트카를 기다릴때 12번 기둥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이곳으로 차량을 보내겠습니다.
(12번 기둥 뒷편에 음료수,담배등을 파는 매점이 있음...)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입니다.
서로의 사고가 다르고 모습이 다르고 주어진 환경이 달라도...
각자의 인생에서는 주연이지만 또 다른 누군다를 위해서는
조연의 모습으로 살아야 함은 서로 사랑하고 나눔이 있어 가능하고..
기회 또한 늘~있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한번 놓치면 다시 돌이키기 어려운것이 기회의 시간인듯........................*^^*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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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2008.11.19 11:25
-
하의바람
2008.11.19 11:33
베트남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따뜻한 남쪽나라 !!! 아 좋다.
윈드그루에 베트남 바람이 끝내 주내요....
잘 지내시고 재미있게 카이트 하시고 오세요. -
영맨
2008.11.19 11:38
차가운 한강물이 그리우시면...언능 빠꾸하세요...ㅎㅎ
더운 나라에 도착해서 웬 고열감기래요?..스파르타 교육들어갈려면 얼른 몸 추스려서
건강하세요..저들어갈때쯤 짬푸 보여주실려거든..ㅎㅎ
그곳은 사진상으로도 더운열기가 느껴져요..이곳의 오늘 기온은 가장 쌀쌀하고 낯기온도
영하의 날씨네요..ㅠㅠ 어제까징 보딩했는데 오늘은 영하의 기온이라 어쩔런지..^^* -
준짱
2008.11.19 11:39
오호 12번이라 ~~ 꼭 기억해 두어야 겠군요....
12번..12번 12번 ... -
바람의 아들
2008.11.19 11:41
글쎄 밀이예요~바람은 씽~씽~분다는 예보인데...아직 사이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ㅠ
하늬바람님 웹~카메라로 보니까 뚝섬도 날씨도 좋코...바람도 서풍으로 잘~부는것 같은데요..ㅎㅎㅎ
한번 나가서 시원하게 땡겨 보시져...ㅋㅋㅋ -
바람의 아들
2008.11.19 11:44
햇살이 좋아서 괜찮을것 같은데요 영맨님.....오늘 정도의 날씨에 몸사리면 안되지요...ㅎㅎㅎ
준짱님 그렇게 반복해서 외우다가 정작 도착해서 잊어 버리는것 아녜요...ㅋㅋㅋ -
영맨
2008.11.19 11:59
몸사리긴요...어제 루프하다 쳐박으며 어깨에 약간의 무리가온듯해서...ㅋㅋ -
sun
2008.11.19 12:45
에궁...
거풍형님 아파요?
거기서 탕으로 해서 한마리 잡아드세요....션샤인리조튼 옆에 검은 놈이 있던데...ㅎㅎㅎㅎ 마구 짓어대지만 꼬리를 살랑거리면서 다가옵니다...
그리고 무풍님 따라서 아무거나 묵지 마세요. 딥불루님이 추천하는것으로 만 드시고요.
그리고 멋진 사진 부탁합니다...하루하루 사진보는 낙으로 살아가렵니다..
-
스카이
2008.11.19 12:50
지금 뚝섬 도착했는데 확실히 어제보단 나은듯..
햇살이 땃땃합니다~ 12세팅 완료,.^^
왠만하면 오시져..^^
낙형님두 오늘 올수있죠?? -
나카산
2008.11.20 09:56
술병나서 어제 저녁에 회복 완료
싸부님 잘도착 하셔서 다행입니다.ㅋ^^
저는 예정데로 들어 가겠습니다..
무이네 해변이 울 싸부님에게 또 장악 당하시겠네염
카이얌~~~조만간에 티켓 결제해야되잉~~ 전화 할께 24일쯤에 할꺼 같은디
우린 택스가 환율에 적용되는거라서 쪼매 너에게 미안하구나
하필 이럴때 1500원이 모냐 ㅋ
-
거시기
2008.11.20 13:50
그라믄 아시아나로 변경하면되징......
구지 벳남항공으로 갈필요가 있는감?.....
건강하고 보람있는 벳남투어가 되기를 기원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