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님,마산의 정사장님,부산의 맥님,거풍님,평택이 전선생님,
카나다 칼과 나를 포함 7명 전원이 판랑으로 오늘 오전 8시 출발 합니다.
여행은 인생과 같고 인생길 또한 여행과도 같습니다.
이미 생긴 길을 가기도 하고,새로 길을 내며 가기도 합니다.
어느 길이든..."이게 내 길이야"하며 즐겁게 걸어가는
사람에게 하늘은 축복과 행운으로 보답 하는것 같습니다...*^^*
무이네의 약한 바람부터 강풍까지 잔잔한 수면에서
보딩부터 강풍의 빅~웨이브까지 모두 섭렵하고
자연의 순수성을 나의것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들의 영혼을 순수하게 만들기 위해
또~다시 미지의 세계로 여행길을 떠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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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혁기
2009.12.20 12:35
즐거운 여행길되시고 좋은 멋진 추억 많이 만들어 오시길____ 판랑에서 묵었던 리조트 프런트 아가씨에게도 안부전해주시고? -
딥블루
2009.12.20 15:20
메리크리스마스!! 사부님은 이미 영혼이 순순하신데,, ㅎㅎ
제가 때쫌 무쳐드릴까요? -
딥블루
2009.12.20 15:21
핸드폰 않되시던데,,,, 방은 B동에 예약하신거에요?? -
쥔장
2009.12.20 16:11
사부님..
준짱입니다...
12월31일날 가려고 하는데 일단 일문제가 걸려있어서 못갈것 같네요..
그래서 구정때 가려고 하는데 옆에 영맨형님과 봇대형님과 사장님이 제가 안가면 큰일 난다고 하는데....
모두 밖에 딸러맨형님과 크루져형님 뽀빠이형님 타는거 구경하러 앞에 나가셔서 제대로 물어볼질 못했습니다....ㅠ.ㅠ -
풍랑객
2009.12.20 18:15
석교수님~딥불루님~준짱님~오전 8시에 무이네에서 출발해서
폭주족 기사를 만나서 시원~~하게 2시간여만에 판랑에 도착해서
모두~모두~즐~보딩중입니다. 오늘은 구름이 낀 관계로 풍향이
왔다~갔다~해서 풍질은 좋지 않았지만...즐~보딩하는데는 이상무...^^
그리고 배달부 준짱님이 아니오면 큰일인디...카이트 8짜리..
웨이브보드 170짜리..하네스 에스스몰 한개 라지 한개등....네가지를
벳남 판랑으로 공수해야 하는디....30일날 올줄 알고 걱정말라 했는데...
무풍의 신용이 땅바닥으로 추락을 하게 생겼으니까... 알아서 하삼....^^;; -
나카산
2009.12.21 00:04
만쉐~~~~~~~~~~~드디어 물기 제거 완료하였음 ㅋㅋㅋ
덕분에 튜브안에 있던 모래까졍 전부 제거 하였음 ㅋㅋㅋ
드디어 싸부님의 사각형 병이 다시 발병하였군요
제발 사각형좀 하지말아주세용
아 그리고 어젯밤 즐거운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카산이가 대한항공 터키--->인천 왕복행 티켓을 당첨되었다는
한인회모임이 있었는데 마지막 대한항공 티켓에 카산이의 이름이 불려졌다는
그래서 티켓을 받았다는 급보를 올립니다.
ㄴ ㅑㅎ ㅏㅎ ㅏㅎ ㅏㅎ 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