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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어제부터 강풍에 파도도 높지만 이틀째 되니까
조금씩 바람과 파도에 적응이 되기 시작합니다.
오후에 도착한 강릉(카나다)의 칼도 9짜리로
약간은 오바 나는 바람이지만 즐~보딩했구요.

마산의 정선생님도 7짜리로 세탕 모두 풍상이 돼서
썬샤인 비치앞으로 들어왔고...특히 준짱님에 이어
키퍼님이 이번 베트남 투어에서 많은것을 배운것 같습니다.

점프 트랜지션과 하이점프 토우 사이드...그리고
주행 주법도 많은것을 몸으로 느꺼서 내일 하루 남은
일정이 아쉬울것 같네요...ㅎㅎㅎ

어떤 자연조건이든...서로를 격려하고 팁을 주고 받고
지켜봐주는 동료들이 있어서 마음편히 보딩할수 있는
행복과 축복의 시간들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_^



그동안 정체되어 있던 모든것이 풀리기 시작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보딩하는 키퍼님....^0^

12/18일 무이네
키퍼님...


이까짓 파도가 별거드냐....ㅋㅋㅋ   (키퍼님...)








파도라면 시껍을 하고 살~살 피하던 마산의 정선생님도 무이네 파도에 적응 훈련중...ㅋㅋㅋ








부산 송정 맥님....





카나다 칼도 강릉에서 무이네 입성해서
오후 타임은 9짜리로 마지막 매듭 셋팅해서 약간은 오바 났지만
몸풀기 보딩은 충분히 했답니다..참고로 칼의 몸무게는 92 KG이나 나갑니다.....



바람이 가장 강한 시간때에 맥님은 7짜리도 버거워서
꼬랑지 달린 연~날리기 하고 있네요...ㅋㅋㅋ



카이트보딩의 진정한 맛을 느끼기 시작한 키퍼님...^_^


키퍼님의 얼굴이 확~폈는디...
어느새 내일 보딩이 마지막날이 되었네염...ㅎㅎㅎ






바람에 날린 모래에도 바람결이 생긴 무이네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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