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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12/16일 열정을 남김없이 쏟고 돌아간 준짱님...^^

풍랑객 2009.12.16 19:42 조회 수 : 887

준짱님은 짧은 투어였지만...기대 이상의 성과도 거두고
마지막날 5시까지 풀~타임 보딩하고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말로 영양가 있는 투어를 마치고 이번달말경에 다시
돌아올것을 다짐하고 나홀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마산의 정선생님과 부산의 맥님도 호치민에 도착해서 픽업
챠량으로 관광을 다니다가 평택의 거시기님과 전쌤님,
강릉의 거풍님과 합류해서 12시경 무이네로 출발하면
새벽쯤 도착할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무이네의 오리지날 바람으로 변해서
파도도 조금씩 커지고 바람도 날이 갈수록 거세질것 같습니다.
강한 바람에도 덥봐님은 어제보다 나은 하루였구요.
키퍼님도 최~풍상을 점령하고 즐~보딩했답니다.

내일부터는 많은분들의 합류로 분주해질것 같습니다.
내일은 거친 바람을 피해서 무이네 일부 카이트서퍼들은
판랑으로 당일치기 투어를 간다고 하네요.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 진답니다.
바쁜 일상중에 편안한 휴식의 시간들 갖기를 바라구요
한국은 바람은 좋으나 강추위로 며칠간은 보딩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모쪼록 감기들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12/16일 무이네

무이네의 아침...


무이네의 아침...


썬샤인리조트 아침.....


키퍼님과 준짱님...


덤벼봐님...


















준짱님 한국에 도착하거들랑 이사진 잘~보삼...







강습 나흘째...오늘은 체중이 조금씩 실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내일쯤은 먼~바다로 한없이 멀리 보딩이 되겠지요...ㅎㅎㅎ


준짱님...

12/16일 무이네












준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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