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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무풍

1>기본적으로 미풍은 보딩을 할수 없는 바람입니다.
이런땐 연습을 위해서 카이트를 공중에 띄우기 위함이지요.
질문하신 내용의 답변은? 부상쪽이겠지요.
미풍시에 파워를 쓰면 카이트의 비행 속도가 떨어져서 양력이
원활하게 발생이 안돼서 압력이 증가 되지 않겠지요.
미풍시엔 카이트를 좌-우로 짧게 흔들어(비행) 주어야 떨어지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보딩중에 이런 경우를 만나서 바람을 기다릴 필요가 있을 경우를
제외 하고 이런 바람엔 카이트를 띄우지 않는것이 옳은 답일 것입니다.

2>맞습니다. 카이트를 머리위로 올릴시엔 백-라인을 팽팽하게
바-를 적절하게 당겨 주어야 머리 뒤로 넘어가서 떨어지질 않는답니다.
물론 아주 약한 정도를 넘어서 파워를 증가 시킬 필요가 있을시엔
필요한 만큼의 파워를 쓸~필요도 있습니다.
꼭~파워의 증가만을 위해서 바-를 당기는것도 아닐 경우도 있습니다.
카이트를 정지 시키면 떨어질 정도의 약풍에선 카이트를 좌우로
비행을 시켜야 떨어지질 않습니다. 이럴 경우에 카이트의 방향을 틀어
놓을 필요가 있을시 백-라인을 팽팽하게 순간적으로 파워를 증가 시키듯이
하면서 빠른 조정을 위해서도 그렇게 할-경우도 있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이런 미풍시엔 카이트를 띄우지 않는것이 좋겠지요.
보딩도 안돼니까요. 실전용 카이트로 이런 바람에 연습을 하기 보다는
포일 연습용 카이트로 연습을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구요. 아깝짢아요..ㅋㅋ
자신이 소유한 사이즈에 맞는 바람에 맞춰서 적절할때 시작을 하는것이
기본이구요. 약하든 강하든 무리를 하지말고 자연에 맞추는것이 유능한 서퍼의 기본이 아닐까요..
답이 됐는지 모르겠네요..부족한 점이 있으면 또~물어보시와요.. 감사합니다.
korsurf88/kor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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