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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준짱

훗 ㅡ포천가자고 했더니 아무도 없어서리 ㅠ.ㅠ
사부님 꼬셔서 둘이라도 갈껄 ....

맨위의 사진 서해안 대천 밑의 무창포 해변이군요..

저사진이 지금 저에게 없어서 매우 우울했는데 드디어 찾았군요..ㅎㅎ
저때의 사진을 보면 지금도 어리석은 나 자신의모습에게 항상 겸손과 노력이란 말들이 메아리쳐 귓가에 속삭이는군요.ㅎㅎ
저때무지 재밌고 라이딩처음때라 정신없어 몰랐는데
다음날 사진 보고 풍경이 너무 이쁘고 좋와 깜작놀랐다는거ㅎㅎ
저한장의 사진이 저한텐 정말 의미심장한 교훈을 준터라..
갑자기 가슴 뭉클해지는군요.
에전에 기계치일때 간신히 내노트북 바탕화면에 깔아놨었는데 어느누가 자기얼굴로 바꿔버리는 바람에 사진이 날라가버렸는데...
드디어 다시만나 기분좋습니다.
korsurf88/kor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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