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도 배고플때 먹어야 꿀맛이덧이 바랃 역시도 예상도하지 않다가
불어주는 바람에 그것도 빵~빵하게 한탕타는 그맛은 정말로 꿀맛이었습니다..^^
하늘이 내려준 진수성찬이었답니다..^0^ 물론 보딩은 바람돌이만 보딩했고...
뒷쪽에서 밀어 붙일것 같아서 준짱님과 베이징에서 오신 T/J님을
벙개로 호출해서 도착후 셑팅해서 물로 들어가니..삐리릭~~
바람은 바람과 같이 사라져 버리고 말았지만...(ㅠ)
칼은 뽑았으니 준짱님과 T/J님은 웨이크보딩과 수상스키로 전환해서
어둑~어둑한 저녁 시간까지 시원하게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때로는 풍랑객이 되어 마음껏 풍류를 즐기고..오늘과 같이
고요뒤에 다가오는 폭풍우 속의 바람을 사슴처럼 두려운 마음은
잠시 내면에 묻어두고 ..도전 할때는 호랑이 처럼 무섭고 사납게
후련하게 남김없이 즐긴다면 이것이 삶의 지혜가 아닐까요....*^^*
현재 예보로는 목요일부터 주말까지 아산만의
남서풍 and 남항진의 남동풍이 좋을것 같습니다.
휴가철 바람 계획들 잘~세워서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편안하고 행복한 마음을 열어주는 고운 하루들 보내세요....^*
PS: 하이윈드 동영상란에 오늘 바람돌이 보딩 영상도 즐~감 하세요....^*
비~바람이 몰아쳐서 클럽 추녀밑에서 찍은 사진밖에 없지만...
동영상을 보시면 쎈~바람이었음을 실감할 수 있답니다...^_^
불어주는 바람에 그것도 빵~빵하게 한탕타는 그맛은 정말로 꿀맛이었습니다..^^
하늘이 내려준 진수성찬이었답니다..^0^ 물론 보딩은 바람돌이만 보딩했고...
뒷쪽에서 밀어 붙일것 같아서 준짱님과 베이징에서 오신 T/J님을
벙개로 호출해서 도착후 셑팅해서 물로 들어가니..삐리릭~~
바람은 바람과 같이 사라져 버리고 말았지만...(ㅠ)
칼은 뽑았으니 준짱님과 T/J님은 웨이크보딩과 수상스키로 전환해서
어둑~어둑한 저녁 시간까지 시원하게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때로는 풍랑객이 되어 마음껏 풍류를 즐기고..오늘과 같이
고요뒤에 다가오는 폭풍우 속의 바람을 사슴처럼 두려운 마음은
잠시 내면에 묻어두고 ..도전 할때는 호랑이 처럼 무섭고 사납게
후련하게 남김없이 즐긴다면 이것이 삶의 지혜가 아닐까요....*^^*
현재 예보로는 목요일부터 주말까지 아산만의
남서풍 and 남항진의 남동풍이 좋을것 같습니다.
휴가철 바람 계획들 잘~세워서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편안하고 행복한 마음을 열어주는 고운 하루들 보내세요....^*
PS: 하이윈드 동영상란에 오늘 바람돌이 보딩 영상도 즐~감 하세요....^*
비~바람이 몰아쳐서 클럽 추녀밑에서 찍은 사진밖에 없지만...
동영상을 보시면 쎈~바람이었음을 실감할 수 있답니다...^_^
Pour in a storm, kite boarding from Janggaa on Vimeo.
super a dakhla 2 from alex campet on Vimeo.
댓글 8
-
나카산
2010.07.13 22:04
-
풍랑객
2010.07.13 22:15
어렵다 어려워...그런 복잡한 계산은 봇대님이 전문이 아니고 준짱이 전문이다..ㅎㅎㅎ -
덤바
2010.07.14 00:12
사부님 이번주말 못먹어도 아산만 아님 강원도 고고고 ...입니다...제발 풍향이여 바뀌거라 찬란한 남동으로 -
엄구
2010.07.14 01:56
덤바 괌에서 좋은포인트를 못찾은모냥이구나 ㅋ 으~진짜 이번주말엔 바람이 불어줘야하는데 ㅠㅠ 흑. -
준짱
2010.07.14 03:30
사부님 원스키로 술라룸치는거나 올리시지 이상한걸 자꾸 올리시네요. -
나카산
2010.07.14 06:46
이집트구만................
이집트 동부쪽인디 으미~~~후루가다 밑에쪽인가??? 그런거 같은데
아무튼 이집트 백프로
저넘의 누런색의 집들......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건물들의 색깔.... -
봇대
2010.07.14 10:22
카산아 열심히 영어공부하는 수 밖에 없을 듯하다.
터키어는 이미 마리나가 앞서가니, 너가 영어공부까지 열심히 해야 대화가 쭉 이어질 듯~~ ^^
이번주까지만 교육받느라 토욜 불가인데, 다행히 일요일 남항진과 아산만 바람이 와닿는군요. 아흐~~좋아라.. -
덤바
2010.07.14 15:07
엄구야 괌에서 죽이는 포인트 찾아냈다 바다 한가운데 남쪽과 동쪽 서쪽이 만나는 경계지점이다 거기에 사방100m정도의 모래사장이 있다 거기는 환상의 동풍이 분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바람돌이 선택........^^
.
.
이제 한계인가..
마리나 만나면 얘기 할께 없어 지내요 봇대형님
이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대화의 질이 더이상 좋아지지 않으니 큰일..........
덕분에 어제 대판 싸웠는데.....
오늘 내가 먼저 고개숙였다는
이유는......
마리나의 아빠가 우크라이나에서 돼지를 사육하고 도살까지 한다고 하니.
더이상 마리나에게 튕길수 없는 처지가 되었다는 ㅠ.ㅠ
이틀전에 저희 이모가 불가리아에 돼지고기를 사러 갔다왔습니다.
열차를 타고 그런데 터키 국경에서 전부 압수당하고 오늘 10키로만 들고
이스탄불로 왔습니다.
젠장~~~~~
무려 1500유로 들고 가서 80킬로 사왔는데 70키로 압수 당하고 10키로만 ㅠ.ㅠ
졸지에 200만원을 허공으로 날렸다는 ㅠ.ㅠ
이것이 바로 터키에서 한인식당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어려움이죠.....
그리고 불가리아에서 1키로에 돼지고기를 5유로주고 구매 했다고 하는군요
그럼 나머지 1100유로는 어디로????
열차 직원에게 숨겨달라고 몇백유로 뇌물로 지급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마리나 아빠님께서 1키로에 2불씩 판다고 하니 이건뭐~~~~대박이죠
우크라이나 하고 터키하고 비행기 티켓이 300불.......
돼지고기 100키로면 200불 합이 500불......
이래저래 뇌물 좀 주면 300불......
합이 800불.....
음 800불 경비에 돼지고기 100키로면 이스탄불내에서 돼지고기 가격 경쟁에서도 엄청난 자리를 차지할수 있고 일반 한국분들 께도 팔수 있으니/......
땡잡았내요
하지만.......... 자조심이 뭔지 오늘 고개숙여 사과했는데 영 찝찝 하내요
울 이모님께서 돼지고기 때문이라도 무조건 마리나에게 빌라고 하던데
참~~~~어쩌다가 이스탄불에서 요러콤 살고 있는지 ㅠ.ㅠ
답답......이젠 뽀뽀하는것도 지루한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