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변화는 누구도 예측하기 힘들다는것을 오늘 뚝섬에서
또 다시 실감 했습니다. 오후 6시경까지는 풍하로 밀리긴 했지만
간간히 골라타는 재미로 즐~보딩들 했고....일부 회원님들은
기다림에 지쳐 포기하고 철수한 시간 오후 6시를 넘기면서 예상도 않던
수중보를 열어 주어서 무더운 한여름에 영맨님,T-맨님,준짱님,봇대님,
다이몬님,헐크님은 대~~박 바람을 만나서 즐~보딩들 했고...TV 촬영도
환상적인 횐님들의 트릭을 멋지게 찍어서 오늘 하루를 완결 지었습니다....^^
실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은 많은 재산이 아니라
바람불어 좋은날 함께 누리고자 하는 '희망'입니다.
이런 희망을 가진 님들은 여유 있는 삶을 위해
하루를 신바람나게 사는 지혜로운 사람들입니다....*^^*
오늘은 강릉 남항진도...평택호도...뚝섬도...모두 바람불어 좋은날이었습니다...
행복이 별거든가요...
함께 살아가며~바람부는 강위를 시원하게 가르며
서로가 힘이 되고 즐거움을 나누면 그것이 행복이지요...^^
그 짜릿함을 말로는 다~표현하지 못해도
서로의 마음으로 느끼며 사랑을 일궈 가는 그것이 행복이지요..^*
우리 함께 바람불어 좋은날 맞으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행복은 언제나 우리들 곁에 있습니다...........^_^
잠시 짬을 내어 뚝섬으로 와 보세요...
그곳엔 천년을 불어온 바람이 있습니다.
천 년의 바람이 아직까지 불어오고 있습니다.
천 년의 바람만 불어오는 게 아닙니다.
천 년의 물소리,천 년의 새소리도 함께 들려옵니다.
천 년의 풀향기,천 년의 나무향기도 풍겨옵니다.
천 년의 바람,천 년의 향기로 온~몸과 마음을 씻고 가세요...*^^*
우리는 아무런 댓가도 바라지 않는 바람을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기다림의 시간 마저도 행복하고
오늘도 우리는 행복을 얻기 위해 또~다시 기다림을 시작한다....*^^*
또 다시 실감 했습니다. 오후 6시경까지는 풍하로 밀리긴 했지만
간간히 골라타는 재미로 즐~보딩들 했고....일부 회원님들은
기다림에 지쳐 포기하고 철수한 시간 오후 6시를 넘기면서 예상도 않던
수중보를 열어 주어서 무더운 한여름에 영맨님,T-맨님,준짱님,봇대님,
다이몬님,헐크님은 대~~박 바람을 만나서 즐~보딩들 했고...TV 촬영도
환상적인 횐님들의 트릭을 멋지게 찍어서 오늘 하루를 완결 지었습니다....^^
실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은 많은 재산이 아니라
바람불어 좋은날 함께 누리고자 하는 '희망'입니다.
이런 희망을 가진 님들은 여유 있는 삶을 위해
하루를 신바람나게 사는 지혜로운 사람들입니다....*^^*
오늘은 강릉 남항진도...평택호도...뚝섬도...모두 바람불어 좋은날이었습니다...
행복이 별거든가요...
함께 살아가며~바람부는 강위를 시원하게 가르며
서로가 힘이 되고 즐거움을 나누면 그것이 행복이지요...^^
그 짜릿함을 말로는 다~표현하지 못해도
서로의 마음으로 느끼며 사랑을 일궈 가는 그것이 행복이지요..^*
우리 함께 바람불어 좋은날 맞으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행복은 언제나 우리들 곁에 있습니다...........^_^
잠시 짬을 내어 뚝섬으로 와 보세요...
그곳엔 천년을 불어온 바람이 있습니다.
천 년의 바람이 아직까지 불어오고 있습니다.
천 년의 바람만 불어오는 게 아닙니다.
천 년의 물소리,천 년의 새소리도 함께 들려옵니다.
천 년의 풀향기,천 년의 나무향기도 풍겨옵니다.
천 년의 바람,천 년의 향기로 온~몸과 마음을 씻고 가세요...*^^*
우리는 아무런 댓가도 바라지 않는 바람을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기다림의 시간 마저도 행복하고
오늘도 우리는 행복을 얻기 위해 또~다시 기다림을 시작한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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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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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대
2010.07.06 23:27
달러맨형님 오늘 막판에 좀 고생하셨지만, 그래도 즐보딩하셨죠?
역시 기다림의 미학이란 말이 맞는단 말입니까?
인천쪽에 있는 파란색이 천천히 밀려오길래 계속 타면서 기다렸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인천쪽에 있던 파란색이 점점 더 서울로 온다고 했는데 아무도 안믿으시고 철수하시더군요.
두탕을 타도 아직 그 바람이 안들어와서 잠시 쉬려고 했더만, 그 사이에 수문을 열어주지 뭡니까?
4번 수문이라 위험한 곳이긴 하지만, 넘 바람에 굶주려서 그대로 일자로 쏴서 갔지요..
먼저 도착해서 타고 계신 헐크형님, 영맨형님과 함께 실컷 타다보니 T맨님과 달러맨님, 준짱도 합류해서 즐겁게 탔습니다.
그러다보니 바람이 더 세지더군요. 그래서 결국 풍상쳐서 올라와 마무리 했습니다.
역시 바람은 저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하늘과 1대 1로 비겼네요.
남은 결승전은 조만간 갖겠습니다.
횐님들 모두 바람 불 때, 또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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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바
2010.07.07 00:59
헐~~~이럴수가 이럴수가,,,,,,,,,,,우울하군요 가게 제계약만아니면 7시까지 기둘려도 돼는데,,허탈하네여,,그래도 내일 괌에가서 좋은포인트를 찾아서 꼭 보딩을 한다음 사진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그럼 담주에 뵈요...고고싱...... -
준짱
2010.07.07 01:52
음 봇대형 .
바람도 바람이지만 수문의 힘이 더 컸던건 같은데욤..
간만에 준짱이 기다림에 지치신 횐님들 포식하라고 탕수육 쐈더니만...
하늘이 감동해서 수문을 열어준거라니까요....
오랜만에 한탕 찐~하게 탔더니만 다리가 풀리네요..
근데 수문 터지면 14보다 12가 더 재밌는거 같네요..
일단 연 콘트롤 부분에서도 빠르고 날렵하고 편하고 오바나도 통제가 편하고..
그리고 오늘 수문에서 탈수있게 해주신 쥔장님의 배려에 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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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산
2010.07.07 04:54
Hm~~~~hm~~~
Ben ddoksum`da okumadim tv fotograf yazmak geliyor.......
t.t simdi ben cok uruy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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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대
2010.07.07 07:35
카산아 해석도 좀 해줘야제...
딸러맨형님은 한자를 쓰시고 카사이는 터키어를 쓰구~~~ 필히 해석을 꼭 하길 바랍니다. ^^
준짱 말대로 14는 반응이 넘 느려요... 그러나 제 무게를 지탱하려면 12는 좀 무리가 있지요.
이번주에 강원도에 비나 겁나게 내려서 소양강댐 수문부터 활짝 열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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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7 12:03
그만큼, 우리 클럽이 국제화 되는, 매우 긍정적인 면이라 봐요.
외국인들도 많이 배우러 오잖아요.
미군 병장 마이클은 어떻게 되었는지?
첨 왓을 때 제가 동시 통역했었는데 . .
한자도 때를 맞춰 쓰면 배울 점이 많더라구요.
해석을 꼭 올리지요.
- 다이몬 - -
봇대
2010.07.07 15:43
헉~ 미카엘 삐지겄는데요.
소령에서 병장으로 강등되었는데요 ^^
소령이랍니다. -
나카산
2010.07.07 22:41
흠흠~~~
내가 뚝섬에 있지 않을때 tv촬영을 하러 오다니.....
ㅠ.ㅠ 지금 나는 매우 슬프다......
이뜻입니다.
터키어 우리 나라 어순 그대로 단어를 연결해여 사용하면 됩니다.
그러나......
살고있다 ~~에있다 거주하다 란 뜻의 단어는 okumak 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말처럼......
내가 있다 라는 단어가 있었다 있을때 있지 않을때 ~~있고~~
있었을때 있고 싶다.......
요렇게 무수히 변화듯이
okumak 또한 okumak (거주하다 기본뜻이) okudum 있었다. okuma ~~에있지 말아라 okumadum 있지않았다 있지 않을때 okudu 그가 있었을때 okudumayIm
~~에 있었습니까?
okuyor 살고 있을때 ~~에 있을때 ,okumamak 살지말아라 , okuyormusun?
너는 살고있습니까? okumuyorsun? 너는 거주하고 있었습니까?
진짜 더럽게 많이 변합니다. 하나의 단어가.....젠장.ㅜ/.ㅜ
쉽게 말해서
하고있다 라는 ypImak 이단어가
하고있나요? 하였습니까? 하셨습니까? 할꺼니? ~~를 하여라, 하지말아라
하지마세요. ~~해보라고,
변화듯이 야프막 이란 단어도
진짜 많이 변합니다.
어순은 쉽지만 모음과 자음의 조화를 이루어여 하고
그리고 각각의 상황마다 뒤에 막을 때어 버리고 자음을 붙혀서 그상황에 맞게
단어를 만들어야 합니다.
ㅠ.ㅠ
Ben on altI gun sonra koreye gidecegim
(나는 16일후에 한국으로 갈껍니다)
ama benim sIkejul ya ne zaman gitmek bilmiyorum
(그러나 나의 스케줄에 따라서 언제 갈껀지 모릅니다)
hem beim KIz arkadasim`la gidecekiz
(또한 나의 여자친구와 함께 갈수도 있습니다.)
bekela 23 gunun sonra kore`ye gelecek cok yemeklar alacaksInIz
istiyorum
(만약 23일 다음에 우리가 한국에 돌아가면 맛있는 음식들을 형님들이 사주기를 나는 원합니다.)
um 나는
lar ~~들
sInIz 당신.....(존칭형)
진짜 내가 이정도로 터키말을 하는것도 놀랍지만.
우리나라 어순하고 워낙에 똑같아서 더 어렵다는.......
-
풍랑객
2010.07.07 23:04
한국에서 카산이가 조아하는건 삼겹살 말고 또~있나요? ㅋㅋㅋ -
나카산
2010.07.07 23:44
Ton balk -
나카산
2010.07.08 02:34
죄송합니다.
okumak은 독서입니다
깜빡했군요 ㅠ.ㅠ
있다 거주 하다는 oturumak, kalamak입니다.
ㅡㅡ
-
봇대
2010.07.08 07:31
카산아...
마리나랑 같이 오면 저녁은 한번 사줄께...
주말 잘 보내구 결과보고혀...^^ -
나카산
2010.07.09 05:38
오늘 마리나양 하구 대판 싸웠다는.....
우크라이나에서는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선물을 해주는게 관습이더군요
물론 나에게는 작은 선물 이기도 하지만 매우 큰 선물이었는데.........
그넘의
영어 단어 wihc 위치? 이거때문에 매우 싸웠다는.....
ㅡㅡ^
문화적 차이 이거 무시 못하는군요
새로 개강한 1단계 코스에 정말 한국여성과 같은 피부를 갖고 있고 얼굴도 아마도 학원에서 제일 이쁜애 하고 잠시 노닥거렸다고 그렇게 성질을 낼줄이야....
나는 오히려 개방되어서 이해할줄 알았는데...
헐~~~울나라 여성보다 더 때로는 보수적이네요......
그냥 오늘 영어로 블라블라블라 하는데 나에게는 블라블라블라로 들려서
플리스 스탑 하고 말했더니
바보 파킹~~하고 날리더군요....
성깔 무지 더럽다는 우리 마리나,.... ㅋ
내일 아침 스타벅스에서 또 만나야하는데 이거 걱정이내요,........
졸지에 여기서도 책가방들고 졸졸 고개숙이고 뒤따라 다니게 생겼네요
그넘의 whit인지 wihc 이 단어 때문에
젠장~ ㅠ.ㅠ
커피값도 내가 내야 하는겨? ㅠ.ㅠ
니콜라스, 토우자세 쥑입니다.
봇대님 몸짱임다 ㅎ 흠 . .
수중보에서 오늘 무풍형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대사님과 저, YTN 기자양반 3명 동시에 구조해 주셨어요.
지나가다 부러 와 주신 뽀빠이님도 고맙고요.
카이트를 그냥 허공에 연 날리듯 날려버리는 것도 . .
후련하군요. 초짜때는 가씀을 쓸어내리며 조렸었는데 . .
16연이 오늘 오버났군요.
자세가 많이 흐트러졌어요.
크루즈님, 이번 주말 바람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