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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2짜리로 시작해서리 돌다가 보드 놓쳐서
사이공 무이네 호텔앞 비치까지 떠내려 갔다가
제자리로 올라오니까..바람이 쬐끔 더~세져서
9짜리로 보딩하다가 지금 점식먹고 다시 리조트로 귀환중이랍니다.
바람은 여전히 8-10정도의 순풍이 불고 있습니다.
예감에 엇그제 보다는 부드러워지는 느낌입니다.
그라고 일본 아그들 약 열댓명 들어왔는데...
그의가 초짜네요..^^ 그래도 팀을 이뤄서 들어와서
그런지 아침 일찍부터 굉장히 열심히들 탑니다.
초짜들은 모두가 카브리나 엣세스& 엘레멘트네요.
역시 일본의 교육 시스템이 잘되있다고 하더니만
장비에서 쓸데없이 앞서가서 가치없는 희생을 하지를
않는군요.
나도 9짜리는 엑세스 인데..점프&빽스핀등의 기술을
익히기엔 바람을 안정적으로 받아서 라이딩등 모든
기술을 익히는데는 무리도 없고 안전하고 쉽고...
좋구먼요.
결국은 카이트보딩은 카이트의 파워를 얼마나 잘~
이용하는가에 달려있지요.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종은 오히려 초,중급자에겐
큰~손해랍니다. 안전성에서도 떨어지구요.
또~갑니다. 보딩하러~~~~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