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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윤지영

네~영맨님~자주 뵈어요! ^^* 전 자유롭게 카이트 보딩하러 다니시는 분들의 직업이 궁금했답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원할 때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할 수 있는게 얼마나 좋은 건지...
무풍 사부님(아직도 어색함...사부님이란 호칭이)의 세심함에 깜짝 깜짝 놀란답니다. ^^* 음악 선곡하시는 거...글 남겨주시는 거...저녁 메뉴 나름대로 저희의 소망대로 할 수 있게끔 배려해주시는 거...카이트 말리는 사진 댓글로 올리시는 거..^^ 가끔 좋은 글귀들 올려놓은 거 읽으면서 감동받곤 한답니다~^^;
모든 회원님들 신경쓰시랴 초보자들 가르쳐주시느라 정신이 없을 것 같더라구요~^^ 언제 사부님은 카이트 보드를 타시나 궁금했는데...마지막에 너무 멋지게 길게...타시더라구요~굴밭 쪽으로 가셔서 걱정도 조금했지만...프로는 역시...
연풍님~도 항상 여기서 사진보면서 동갑이라고 하셔서 궁금했었는데 참 반가웠어요~^^* 자주 뵙고 열심히 우리 배워서 신나게 카이트 서핑을 해보자구요! ^^
korsurf88/kor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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