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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연포~몽산포~신두리 투어후기???

무풍 2004.05.03 03:19 조회 수 : 1885 추천:3

이번 투어는 많은 분들이 참석 하셨습니다.

11명의 대~부대가 이동을 했지요~~^^

쥔장.무풍.레드님.봇대님.성욱님.영욱님.창열님

권사장님.김인곤님.고영호님.그리고 멀리 대구에서

오신 대-카님을 비롯해서 예산의 청리님과 대전의

스파이더-맨이 반가운 서퍼들 만나러 오셨습니다.


이런 끈끈한 정이 있어 더욱더 카이트서핑이

빛을 발~하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날은 바람이 없어 연포에서 몽산포로

이동해서 카이트에 대한 담소와 쭈꾸미와 쐬주로

첫날은 연습도 몬~하고 마감하구..ㅠㅠㅠ


일요일 아침엔 제법 바람은 불었지만

동풍이라 서해안 모든 해수욕장이 육풍이더군요...

담~부턴 동풍 예보엔 투어 계획을 잡지 않아야 되겠드군요.

다시 연포로 갔습니다. 카이트셋팅해서 라이딩

준비하고 교육 준비하는 중에 풍향이 더욱더

동쪽으로 도니까....가까운곳의 산을 넘어오는

바람이라 거스트가 심해서 카이트를 띄울수가 없어

11시쯤에 장비 정리해서 신두리로 자리를 옮겼지요..


신두리 도착하니 역시 동풍은 육풍이더군요.

그러나 다른 해수욕장보다는 조건이 좋아서리..

보딩은 어려웠지만 교육은 가능한 바람이 불어서....

고영호님.성욱님.영국님.창열님.대카님등이

카이트 시스템 사용법과 카이트 뉴츄럴-존에서

핸드링 연습과...카이트 정지후~포-워드와 백워드 걷기

물에서 리런치...등을 열심히

연습하면서 모~두들 카이트서퍼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모~두들 그래도 신두리의 좋은 자연조건에서..

자유로이 연습을 할수있어~ 카이트서퍼로의 꿈에~

한걸음 다가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충분한 바람이 불어주질 않아 아쉬웠지만......

한가지라도 배울려고 하는 서퍼님들의 열성에서

곧~국내에도 카이트서핑이 강과 바다를 수놓을 날~이

머지 않았음이 보이더군요....*^^*


이달이 가기전에 모~두 보딩에 성공해서 마무리

저녁식사를 삼겸살이 아닌~ 축하 파티로 하자구여...^^

그리고 오늘 참석하지 못한 쌤~님과 구미의 김정훈님~

하늘수중님....그~외 횐-님들도 다음 투어땐 꼭~같이 가여~~

수고들~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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