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트보딩 동해안 캠핑투어 6일째 고래불은 완전한 카이트보딩 환경이었습니다.
기온,수온,바람쎄기,파도,풍향등...자연 환경이 완벽한 가운데 하이윈드팀,삼척팀,평택팀등
좋은 서퍼님들과 함께 열대의 나라에 온듯 착각을 할정도로 좋은 환경에서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바람에 오후 일몰전까지 6~7시간 지칠줄 모르고 지상 천국을 연출했습니다...^^
쟌님,키퍼님,엄구님,거시기님은 해변의 피서객들에게 현란한 기술을 선보이며
새로운 기술 습득에 여념이 없었고..써니님과 코란도님,덕수님은 비치를 오르 내리며
안정된 주행과 꿈의 풍상을 위해 연습을 반복했고...빅뱅님은 멋진 첫보딩을 위해
일렁이는 파도를 뚫기를 수없이 반복하며 힘든 과정을 즐기면서 소화했습니다.
민지도 슬~슬~바다에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두탕 제법 먼~거리 보딩을 했답니다.
쟌님과 엄구님,써니님은 지친 몸으로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상경했구요.
키퍼님은 좋은 바람에 일정을 하루 연기해서 오늘 보다 좋은 바람이 보장된
내일 보딩을 위해 모두들 고갈된 체력 보충해서 내일 보딩을 위해 일찍 취침 모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