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보딩을 시작해서 오후 늦은 시간까지 끊임없이...
화끈하게 불어준 넉넉한 남동풍에 모든님들께서 불타는 열정을
불사르며 즐겁게 보딩하고 댕기동자님,봇대님,영맨님,준짱님,쟌님,엄구님과
닉님,바람돌이는 아쉬움과 후련함이 교차하는 하루 일정을 뒤로 하고
서울과 천안으로 상경하고..나와 모험가님,강수정님과 부산 권사장님 가족은
하루더~바람의 고장 강릉에 하루더 머무러고 있습니다...^^
동해 바다의 넉넉한 바람과 바다에 푹~빠진날이었구요.
바람불어 좋은날...댕기동자님 가래떡...감사했구요.
멀리 부산에서 가족과 함께 찾아주신 권사장님도 반가웠구요.
넉넉한 바람과 포근한 정으로 반겨주신 강릉 비치월드
심회장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바람불어 좋은날 맑게 미소띈 얼굴로 또~만나요....*^^*
강릉항에서 정동진까지 운항하는 여객선앞에서 바람돌이..
봇대님,스카이버님,쟌님,바람돌이,돌고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