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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아직까지 본격적인 판랑의 바람이 시작되지 않고 있습니다.
기온도 2월 중순&3월경의 기온으로 백사장의 모래가 뜨거워 걷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필리핀을 관통해서 다가오고 있는 태풍의 영향인지 기상 이변의 영향인지
감이 잡히질 않지만 어쨌던 오후 바람은 매일 불고 있습니다.
호텔앞 비치의 바람은 해풍이지만 라군쪽은 정상적인 풍향으로 강풍은
아니지만 오히려 연습하기에는 적당한 9짜리~12짜리 정도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어제는 호텔앞에서 기다리다가 오후 늦은 시간에 출발하는 바람에
카이트를 잃어 버릴뻔한 일도 있었고...3시가 넘어서 미탕 라군에 도착했드니
무이네에서 오토바이 타고 올라온 서퍼가 보딩하고 철수하는중이고 우리도
한탕하러 들어가니까 바람이 약해져서 윗쪽 라군 체크도 할겸 빈히항까지
한바퀴 휘~돌아 왔습니다.







무이네에서 여친과 함께 오토바이에 카이트 장비 싣고 어제와 오늘 이틀간
보딩하고 있는 진정한 바람의 유랑자...^^





베트남의 어우동...ㅎㅎㅎ



올해 판랑 호텔은 아침 먹는것이 전쟁입니다.
매일 부페식으로 나오기는 한데 워낙이 러시아 관광객이 많아서
늦게 가면 아침도 잘~못챙겨 먹을 정도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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