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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한강물은 다~~내가 먹는다...

하늘수중 2004.04.24 00:39 조회 수 : 2180 추천:7

드디어 한강물에 내몸을 던졌슴다.
너무나 시원하고 가슴 벅찬 하루였지요.
나름대로 물에는 익숙하다 생각하고  하네스만 착용,      물만 엄청나게 먹었슴다.
그것도 입이 아닌 코로여~
그래도 간만에 물쌀을? 가르니 너무나 시원하고,복잡하고 답답한 가슴이 뻥~~~~~
뚤리는것 같았습니다.
이 모든것 사부님께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 뚝섬으로 오세요. 가스트라가 당신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립니다.
저도 더더욱 노력해서 칭찬받아 맞당한 사람이 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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