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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일주일간의 나짱에서 외박을 하고 무이네에 오늘 도착하니
역시 무이네의 카이트 열풍은 식지를 않았네요.
열대의 훈풍도~바다에 깔린 백파도~아늑한 리조트도~
맛있는 먹거리도~낮익은 서퍼들도~넓고 깨끗한 비치도~
모두가 떠날때 그모습 그대로 입니다.
초보자 강습부터 중,상급자들의 보딩으로 무이네의 바다에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막내는 지금 9짜리로 여독도 풀리기 전에 보딩 연습에 들어가고
3km 풍하로 밀려서 걸어서 올라오고 있답니다.....ㅋㅋㅋ
오늘은 한없이 먼~바다까지 카이트를 정지 시키고 파워를
이용해서 보딩을 했답니다.

2월에 들어왔던 카브리나 카이트 테스트 팀들이
오늘 또~무이네에 들어왔네요.
이번에는 먼저보다 두명정도가 더~들어왔는데.
실력들이 어떤지는 내일 지켜봐야 알것 같답니다.

이번엔~카메라도 비디오도 있느니 많이 찍어서
여러분에게 소개를 하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잠깐 보딩하는 사진을 클럽 포토방에
올렸습니다....한국은 아직도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것
같은데...눈으로라도 구경들 하세요...ㅎㅎㅎ
korsurf88/kor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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