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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요즘 판랑은 바람을 두고도 너무 강해서 이틀을 쉬었던 서퍼님들이
조금 부더러워진 바람에 아침 일찍부터 보딩을 시작해서 오후엔 라군 미힙에서
짜릿한 보딩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바람돌이와 제호군은 하루가 다르게
빠른 진화를 계~속 하고 있구요. 재호군이 10일째 되는 오늘 빽롤을 멋지게
들이댔습니다...ㅎㅎㅎ 조나단님과 조각배님은 생전 처음 보는 강풍에
적응하느라 고군분투 하고 있고...탈레반님은 원투맨님 오기전에 하이점프를
마스타 해야 한다고 아침에 도약한 점프가 오후 해질녁에 착지할 정도로 열심히
점프 수업에 여념이 없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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