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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판랑은 며칠전부터 완전히 건기 날씨로 변하더니 오늘은 낮기온이
무더위를 느낄 정도로 뜨거워서 그런지 호텔 앞바다 바람이 환상이었습니다.
좋은 바람에 전원이 총~출동해서 오전 앞바다 보딩은 그동안
보딩 한날중 가장 역동적이었고 보딩 컨디션도 최고였습니다.

신은 인간을 채찍으로 다스리지 않고 시간으로 길들인다고 하듯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다 보니 어느덧 모든분들이 꿈꾸던 보딩 목표가
기대 이상으로 완성의 단계에 까지 도달하게 되어 희열과 감동과 행복을 공유한날 이었고
바람의 도시 판랑은 좋은 사람들고 나누는 웃음의 향기가 넘쳐나는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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