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오이도 카이트서핑 투어때 인수봉님이 경~뱅기 타고 형도쪽에서
넘어와서 하늘에서 횐님들 강습하고 보딩하는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셨네요...ㅎㅎㅎ
인수봉님 감사하구여...담에도 즐~보딩하는 사진 마~니 찍어주세요.
평상시 흔하게 볼수없는 앵글이라 새로운 맛이 나네요...*^^*
윈드버드님,거스트님,허클님,김광호님,바비님,강인회님외1명...^-^
하늘에서 바라본 시화 방조제...
이기봉님,허클님,김 광호님,거스트님,윈드버드님....^^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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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l
2006.05.17 09:00
19.5만 보딩하구있네 ㅋㅋㅋㅋ -
無風
2006.05.18 06:50
1% 부족한 바람이긴 했지만
거스트님은~~
약풍에 업-다운 하면서 라이딩의 원리에 대해서 많이 깨우친 날이여서
나름대로 즐~보딩으로 즐거운 하루가 되었구요.
허클님은~~
작년에 카이트 날려보고 올들어서는 처음으로 카이트를 날려보는 날이여서
조금이라도 더~연습을 할려고 시간가는것이 아쉬운 날이였지요..ㅋㅋ
오랜시간 보딩 연습 많이해서 아마도..?? 담날 근무하는데 영향을 조금은
받았을 것입니다...ㅎㅎㅎ 온~몸이 뻐근했지유...ㅎㅎㅎ
김 광호님은~~
아직은 연습량이 많지를 않아서 가끔 날리는 카이트가 낮설긴 하겠지만
입문한 이후로 가장 긴~시간 보딩 연습을 많이 했답니다.
광호님도 이날은 긴~시간 보딩 연습을 많이한날이기도 하지요...^^
아마도 담엔 제대로 보딩의 맛을 볼수있을것 같구요....^-^
윈드버드님은~~
풀~파워로 제대로된 라이딩의 재미는 못봤지만.... 아마도 육상에서 안전하게
카이트를 띄워야 한다는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익식을 달리한 날이 아니었나
생각이 되고...작은 경험이었지만....앞으로의 카이트보딩에 많은 도움이 될듯...^^
옥 사장님은~~
바람도 모자랐지만 늦게 오셔서 카이트 한번도 못날려보고 말았지만
윈드버드님 카이트 띄울때 파워 존에서 띄우면서 뒤에서 잡아주면서
카이트의 무서운 파워에 대해서 크다란 교훈을 얻은 날이여서
좋은 공부가 되었을것입니다.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 공부는 했지요...ㅠㅠ
제이님은~~
애고~만만한...12짜리 맛볼려고 그연부터 셋팅을 했었는데...
살랑 바람만불어서 16.5로 셋팅 바꿨지만 간신히 걸리는 바람에
보딩의 갈증을 풀려고 걍~풍하로 넘~멀리까지 라이딩해서리 풍상으로
걸어오느라 힘드셨죠..ㅎㅎ 감질나는 바람에 운동량만 채운 날이였지요....*^^*
그외~바비님은 19.5로...무대뽀님은 수제자들 보딩시키느라 수고하시고..
강인회님도 감질나게 라이딩 맛만보시고...성철님은 아마도 수키로정도
풍하로 밀려서 라이딩은 실컷 했을거이고...보드맨님도 갈증나는 바람에
맛만보고 철수하고...도카케님은 잔차팀과 함께 잔차타고 오이도까지
출격하시는 열정을 보이시고......인수봉님은 경-뱅기타고 날아와서
좋은 사진 남겨주고 가고....이날의 보딩은 모든 카이트서퍼님들에게
조금은 모자란 아쉬움을 남긴 날이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