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연소 꿈나무-카이트서퍼 조형순(10세)군 멋진 슈트도 준비했어요...^^
바람이 없어서 카이트 연습은 다음으로 미루고 우선 물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웨이크보드에 도전해서 단번에 스타트 성공했습니다...^_^
토요일 풍향은 동풍~ 많은비와 함께 돌풍이 분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윈드서핑은 오후엔 한 두타임 건져서 탈수있는 바람이 있을것 같구여...
카이트서핑은 장담을 못하겠네요. 풍향도 동풍이고 비도오구...돌풍도 예보되었구...
오후에 비구름대의 이동 속도에 따라서 비가 그치면 동풍도 가능성은 있을듯 합니다.
내일(일요일)은 오전에 개인다니까
오후엔 보딩의 바람을 기대해도 될듯 합니다.
내일 시간이 되시는 횐-님은 뚝섬으로 출동하세요...!!!
*비온뒤의 싱그러움이 넘치는 오월의 뚝섬 클럽앞의 국화.
<용서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두사람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여행중에 문제가 생겨 서로 다투게 되었습니다.
한사람이 다른 사람의 뺨을 때렸습니다.
뺨을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빴지만 참고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래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빰을 때렸다
오아시스가 나올때까지 말없이 걸었습니다.
마침내 오아시스에 도착한 두 친구는
그곳에서 목욕을 하기로 했습니다.
뺨을 맞았던 사람이 목욕을 하러 들어가다
늪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때 뺨을 때렸던 친구가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늪에서 빠져 나왔을때 이번에는 돌에 이렇게 썼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생명을 구해주었다.
그를 때렸고 또한 구해준 친구가 의아해서 물었습니다.
내가 너를 때렸을때는 모래에다가 적어 두었는데
너를 구해준 후에는 돌에다가 적었지?
친구는 대답했습니다 누군가가 우리를 괴롭혔을때
우리는 모래에 그 사실을 적어야 한다
용서의 바람이 불어와 그것을 지워버릴수 있도록...
그러나 누군가가 나에게 좋은일을 하였을때
그 사실을 돌에 기록해야 잊지않는다
그래야 바람이 불어와도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테니까."
우리 속담에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라 하는 말이 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맞는말인데 돌아보면 우리는
그것을 거꾸로 할때가 많습니다.
잊어서는 안될 은혜는 물에 새겨 금방 잊어버리고
마음에서 버려야 할 원수는 돌에 새겨 두고두고 기억하는것이지요.
은혜를 마음에 새기면 고마움이 남아 누구를 만나도
무슨일을 만나도 즐겁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마음에 원수를 새기고 나면 괴로움이 되어
마음속에 쓴 뿌리를 깊이 내리게 됩니다.
마음은 하나여서 은혜를 새기든 원수를
새기든 둘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한번 마음을 조용히 돌아봅시다.
지금 내 마음 속에 새겨져 있는 생각이
무엇인지를 돌아봅시다.
내 마음 가득히 원수를 새기고
쓴 뿌리를 키우고 있는것은 아닌지...
은혜를 새기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지...
--어제밤부터 온 대지를 적시는 비가 촉촉히 제 감성을 깨우는 오월의 뚝섬에서 / 좋은글--
바람이 없어서 카이트 연습은 다음으로 미루고 우선 물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웨이크보드에 도전해서 단번에 스타트 성공했습니다...^_^
토요일 풍향은 동풍~ 많은비와 함께 돌풍이 분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윈드서핑은 오후엔 한 두타임 건져서 탈수있는 바람이 있을것 같구여...
카이트서핑은 장담을 못하겠네요. 풍향도 동풍이고 비도오구...돌풍도 예보되었구...
오후에 비구름대의 이동 속도에 따라서 비가 그치면 동풍도 가능성은 있을듯 합니다.
내일(일요일)은 오전에 개인다니까
오후엔 보딩의 바람을 기대해도 될듯 합니다.
내일 시간이 되시는 횐-님은 뚝섬으로 출동하세요...!!!
*비온뒤의 싱그러움이 넘치는 오월의 뚝섬 클럽앞의 국화.
<용서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두사람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여행중에 문제가 생겨 서로 다투게 되었습니다.
한사람이 다른 사람의 뺨을 때렸습니다.
뺨을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빴지만 참고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래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빰을 때렸다
오아시스가 나올때까지 말없이 걸었습니다.
마침내 오아시스에 도착한 두 친구는
그곳에서 목욕을 하기로 했습니다.
뺨을 맞았던 사람이 목욕을 하러 들어가다
늪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때 뺨을 때렸던 친구가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늪에서 빠져 나왔을때 이번에는 돌에 이렇게 썼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생명을 구해주었다.
그를 때렸고 또한 구해준 친구가 의아해서 물었습니다.
내가 너를 때렸을때는 모래에다가 적어 두었는데
너를 구해준 후에는 돌에다가 적었지?
친구는 대답했습니다 누군가가 우리를 괴롭혔을때
우리는 모래에 그 사실을 적어야 한다
용서의 바람이 불어와 그것을 지워버릴수 있도록...
그러나 누군가가 나에게 좋은일을 하였을때
그 사실을 돌에 기록해야 잊지않는다
그래야 바람이 불어와도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테니까."
우리 속담에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라 하는 말이 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맞는말인데 돌아보면 우리는
그것을 거꾸로 할때가 많습니다.
잊어서는 안될 은혜는 물에 새겨 금방 잊어버리고
마음에서 버려야 할 원수는 돌에 새겨 두고두고 기억하는것이지요.
은혜를 마음에 새기면 고마움이 남아 누구를 만나도
무슨일을 만나도 즐겁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마음에 원수를 새기고 나면 괴로움이 되어
마음속에 쓴 뿌리를 깊이 내리게 됩니다.
마음은 하나여서 은혜를 새기든 원수를
새기든 둘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한번 마음을 조용히 돌아봅시다.
지금 내 마음 속에 새겨져 있는 생각이
무엇인지를 돌아봅시다.
내 마음 가득히 원수를 새기고
쓴 뿌리를 키우고 있는것은 아닌지...
은혜를 새기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지...
--어제밤부터 온 대지를 적시는 비가 촉촉히 제 감성을 깨우는 오월의 뚝섬에서 / 좋은글--
댓글 6
-
비상맨
2006.05.06 22:44
-
無風
2006.05.06 22:47
작명가 쌤님이 지어야 잘~짓는데...ㅋㅋ
*조익환님-->"사관생도" *조형순-->"꼬마사관" 이렇게 지으면 어떨까요..??
쌤님~~부.........탁 해요~~~~^* -
sam
2006.05.07 06:59
초등학생이니깐 애들이 좋아하는이름!! 카트라이더란겜을하니깐 다오,배찌,케피등 셋중에 하나가 맘에 든다구 좋아라 할걸여^^ 그나저나 울 아가씨보드는 어디로 바람나서 도망간건지 ... @.@ㅜ.- -
무풍
2006.05.07 08:09
걱정말고 오시와용...아가씨들 탈~보드 새걸루 준비 해놓았걸랑요...^^ -
조형준
2006.05.07 10:20
저형준인데여 형순이가아니고 형준이에염^^ -
sam
2006.05.07 14:19
앗싸~역시 무풍님 최고!!^^ㅋ막둥이 형준이는 이형아가 지워준 닉네임 어때?ㅎㅎ
너도 빨리 닉네임 만들었으면 좋겠네.
그리고 항상 안전~즐~보딩하기 바란다.
머잖은 시간에 같이 바다에서 신나게 보딩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