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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하루도 쉬지 않고 거칠게 몰아부치던 판랑의 강풍이 오늘부터
사오일간 숨을 고를것 같습니다. 오늘은 오전에는 6짜리부터
8짜리까지 풀~보딩했고 오후에는 한층 약해진 바람에 판랑에서
처음으로 9짜리와 11짜리로 보딩한 기록적인날이 되겠군요...ㅎㅎㅎ
물론 라군은 바람이 좋았지만 낮을 물때라 안전을 위해 오늘은
앞바다에서 보딩했구요. 내일 오후부터 다시 라군으로 고고씽합니다.
한달여간 하이점프의 목표를 가지고 왔던 탈레반님께서 목표을 만족하게
달성하고 오늘 오전에 판랑을 떠나 그리운 고향으로 고고씽했습니다.
잘~가시구여~행복했던 추억들 좋은 인연 고이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PS: 내일은 판랑 미호아 라군에서 제1회 베트남  카이트부대 창단 기념
            코스레이싱 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대회 조직 위원장-최명헌, 경기위원장-최명헌,
           주관및 협찬 - 서울 하이윈드 클럽(카브리나), 강릉 비치월드, 부산 카이트보딩 클럽,
                              타쿤 코리아,삼척 카이트보딩 클럽등....





판랑 하이윈드 동계 캠프장의 사령과 명헌 대장의 바람 앞으로
진격 명령에 따라 백파가 하얀 판랑의 앞바다로 돌격.....ㅎㅎㅎ










몸살 기운으로 이틀간 컨디션 조절을 위해 쉬고 있는 원투맨님...ㅠ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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